유머/감동 입니다.

이용진이 잘 넘겨줬네요 왜그럴까

김구라때문에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는건데 많이 불편해하시네요.

보다보면 김구라씨 라디오스타에서 한걸로 자신들에게 득됐다고 말하는 연예인들도 많던데 말이죠

너랑 쌩짜로 쌍욕 같이 씌부리던  황봉알 노숙자나 좀 챙겨라. 저새끼 막말, 쌍욕, 허위사실 씌부렸던거 유튜브에 영상 박제돼서 다 뿌려지면 속이 시원하겠다. 저건 재활용도 안됨.

폰팔이 포농글

요즘 그때처럼 방송했으면 모욕죄로 반성문 쓰고있을텐데...

암튼 안좋아하는 연예인중 하나네요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올라간 위치에 있을 땐 다 감춰집니다

이미 라디오스타에에서 자리잡은 상태에서 보이는 김구라 모습이 얼마나 포장된건데..

본인이 급을 유지하기 위해 포장에 투자한다고 인정할정도로..

게다가 애초에 김구라가 라스에서 언급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잡지식폴더 자랑하거나 에피소드 불리려고 끌어다 쓰는게 대부분이죠

그 결과 언급돼서 득본게 뭘 칭찬할거리라고 쓰레기 인성을 포장해주나요

얘 자리 못잡았을 때 했던 쓰레기짓들 보면 

더 대체불가되고 유재석급으로 올라가도 좋게 봐줄수가 없어요

얘로 차별화가 되든 말든 그건 '캐릭터'의 문제고

얘 인성이 쓰레기라 보기 싫다는 사람들 '사람 자체'의 문제니 당연히 불편해하는 사람 많죠;;

내가 싫으니 다른분들도 싫어하세요 - 가 아니라

이 사람의 캐릭터 때문에 이 사람의 인성이 포장되는건 착각이란 말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뭐.. 말은 이렇게 해도 호불호야 개인차니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러려니하는데..

제일 이해안가는 모순이..

여자 아이돌이나 배우들이 자살하는 사건 나올때마다 

언어폭력/인신공격/악플들 다 뿌리뽑아 죽여야 한다고 광분했던 분이

김구라가 뜨기 전까지 저 3가지 전부 원조격으로 해온 것은

캐릭터니 뭐니 하면서 관대해지는 분들 모순이 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읽으면서 그래 이래서 싫은거야라는 생각을 계속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