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당시 엄청 유명했고 동네 아줌마들 몰려가서 자식 과외시켜달라고 집 앞에서 장사진

이미 예약은 애초에 끝나있었던.

우오 역시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네요

뭐하고 계실까 했눈데 과학자시군요

만점 비결...모르는 문제가 없었다. 인정

일찍 포기합시다...ㅡ.ㅡ;;;;

공부도 유전

공부도 유전이네

포기도 유전자빨임ㅇㅇ

최초에 혼자만 만점 받은 거라 , 대단한 거 맞아요. 저때 설대 물리학과면 설대에서도 최상위권 모아놓은 건데, 동기중 혼자만 월반?? 수업 같은 거 받았고, 확실히 달랐다고 합니다. 

동기분에게 들은 거라 맞을 겁니다.

96년도가 불수능이라고요? 진정불수능은 97년도아닌가요? 96년도는 200점 만점일때에요. 97년도부터 400점 만점이였어요. 97년도에 너무 어렵게 나와서 98년도에 조정은 했지만 수능만점자 저분은 고등학교 이전부터 월반등 일반인이랑 달랐어요. 

시간당 백만원쯤 했으려나

이렇게 ㅎㄷㄷ한 분의 수능점수가 궁금하네요.

님성적엔 어떤 의의가 있나요?

불수능97

그래서 님은 수능 몇점 받으셨나요?

대단한 분 맞는데... 너무 신격화할 필요는 없어요. 저 시절 과고 나온 것부터 소문난 영재는 맞겠지만 저기 말고도 해외 아이비유학가서 좋은 연구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98에서 99가 평균 20이 올라갔었나 했음...

그래서 대학 선정하는데 얘기가 더 많았져... 만점자가 5~6나왔었던가;;;;

물론 00도 올라감...

그래서 00년대에 물수능이니 하는 말이 나오시 시작한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초에 의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도 적당히 하셔요 ㅋㅋㅋㅋ

97수능 불수능 맞는디 수능시험은 96년도에 치른거라 위에 그리 말한거 아닌가요? 본문 기사도 99수능이고 기사는 98년 작성된거구요

몇점??

그 전에도 2학년까지 하고 졸업할 수 있었어요

친한 형이 과학고 2년만에 졸업할려다가 일찍 대학가기 싫다고(?)

3년 하고 서울대 같음요...

제가 99학번 ㅋ

근데 오승은선생은 서울대를 가서 조기졸업 해당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