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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정경심을 진짜 바라나요? 66
이름: [* 비회원 *]


등록일: 2019-11-17 12:04
조회수: 1711 / 추천수: 3




물론 이순자 같은 아지매도 영부인 했던거 생각하면..

 

뭐 누가해도 문제가 딱히 될 자리는 아닌것 같지만

 

조국을 지지하는 지지자들도

 

정경심씨가 딸래미 위해서 공주대고 동양대고 kist고

 

힘써서 여러 스펙 쌓아준게 범법은 아니지만 그닥 도덕적이지 않은 일이라곤 생각하잖아요?

(민주당 이철희 의원도 지적했고. 이미 청문회에서 조국 본인도 국민정서상 적절치 않았다고 인정한걸 자꾸 아니라고.. 하면 그건 정치가 아니라 종교가 되는거구요.)

 

물론 자녀를 생각하면..

합법의선 내에서 편의를 봐주고 싶죠. 그게 부모의 마음이죠.

그런데 한 나라의 영부인이 될 사람이 그런 사람이길 바라시진 않죠?

 

"10년간 수시 합격자 다 털어봐라 구라 스펙 없는 사람있는지? 그땐 다들 흔히 하던 거여." 라고 별다를것 없는 행위라고 위무하시는 분들..

 

아무나 그랬을 수 있습니다.

그땐 그게 흔한 일이었고

제도가 꼴같잖으니

그 헛점을 너도 나도 이용하고

아마 그땐 그게 딱히 문제라고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진보정치의 아이콘이었던 사람네 가족이

그러면 안되는거죠.

 

진짜 그런 엄마.. 그런 아내..

그런 정경심씨가

이 나라의 영부인이 되는걸 바라세요들??

 

진짜에요?

 

진보는 티끌만한 도덕적 흠결에도

태산같은 공세를 견뎌야 합니다.

 

그게 참 불합리하지만

그게 진보의 생명입니다.

역사와 민중의 자체 진보를 믿고

사람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진보에게

수구세력과 구분되는 도덕성은 생명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우리 대통령과 우리 국회의원들은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사람 없다구요??

없으면 그런 사람 나올때까지 찾아야죠.

 

국가 정책, 입법의 실무를 누가 하나요?

대통령이 하나요? 국회의원이 하나요?

아닙니다. 그 아래 공무원, 보좌진들이 하죠.

 

리더는 도덕적인 가치와

인본주의적 가치위에

바른 방향을 제시하면 됩니다.

 

그런데 능력있는 사람인데

방향이 어긋난 사람이 리더가 된다면요??

그 나라가 잘 되겠습니까?

 

그래서 도덕적인 사람을 찾아야 되고

뽑아야 됩니다.

 

부도덕한 사람은

다시 적폐세력에게 빌미를 줍니다.

 

물론 부도덕한 진보를 몰아내고 수권하는 적폐세력은 더 부도덕하다는게 코미디지만

 

어쩌겠습니까?

표를 쥔 대중에게

 

진보는 도덕적

수구는 좀 어쩔수없이(?) 덜 도덕적.

 

이라고 메이킹 되어있는데요.

 

그거 못바꿉니다.

 

어떻게 바꿀건가요?

 

"진보든 수구든 능력으로 봐야지

어차피 누구라도 도덕적이지 않을 수 있다!"

 

라고 가르칠건가요??

 

진보라는 이름 자체에는 이미 인간성에 대한 신뢰와 도덕성이 담보되어있습니다.

 

수구라는 이름자체에는 이미 자기것을 지키기 위해 어떤 짓도 서슴치 않는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진보는 어쩔 수 없이

도덕적이어야 하고

어쩔수 없이 근원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이때 진보에서 비도덕, 부도덕이 발견된다면요???

 

저는 빠르게 쳐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인사의 부도덕성은 암세포와 같아서 덮어두면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가고 종내에는 진보가 진보가 아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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