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3살 우체국 집배원을 하고 있는 9급 우정직 공무원(18년 7월 임용이며 19년 세전 3300만원정도)입니다.
부모님은 농업에 종사하고 계신데 예전에 구입했던
면소재지의 328m2 상가건물(일반상업지역, 19년 공시지가 m2당 40만원정도)이 노후되어
지난달에 철거를 했습니다.
임대사업자는 아버지(58년생 62세, 국세청에 임대사업자 등록)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내년 3월쯤에 2층(1층 상가 2개, 2층 가정집 2개) 규모로 건물을 신축하려고 합니다.
토지사용승락서를 이용해서 제가 대출을 받고 건물을 짓는 방법으로 하면 나중에 건물명의만 제가 받게 되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공무원인 제가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해서 상가를 임대해주는게 세금을 더 절약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모든걸 아버지명의로 진행하고 나중에 상속을 받는게 나을까요?
일괄상속을 받을때 5억 이하면 상속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가장 절세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건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세무사 사무실같은데 가서 상담받아 봐야 할까요? 상담비는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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