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 입니다.

아버지가 IMF 때 재직하시던 회사가 부도났는데

연대 보증으로 억대의 채무가 있는 상황입니다.

지방에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 한 채가 있는데

재작년에 돌아가시고 해당 집을 제가 상속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상속포기를 하고 법원에서 확정 판결문은 받았구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얼마 후에 채권자(보증보험)가 관련해서 연락이 왔었는데 아버지의 상속포기 법원 판결문을 보내고 연락했더니 준비 잘 하셨다고 끊고는 이후에 연락은 없습니다.(1년 전)

아버지(53년생)가 파산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법무사 말은 채권자가 제가 상속 받은 집의

아버지분 상속비율만큼을 변제하라고

민사 소송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여 걱정이 되어

질문 올립니다.

현재는 제가 상속 받은 집에 거주 중이고

아버지는 LH임대아파트에 사시고 소득은 없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