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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글올립니다...지인분께 사기당한것 같아요.. 1
분류: 사기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0-01-14 09:52
조회수: 162 / 추천수: 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뽐뿌에 글을 남깁니다.

 

2017년 8월 즈음 아는 지인분께 권유받아 가입했던 상품이 수익이 좋지않아 해지를 결심했습니다.

해지하면서 원금손해가 너무크다며 본인이 요즘 주식이나 펀드쪽 투자를 하고있는데 책임지고 2년안에 손해본 원금을 보장해서 불려주겠다고 하여 덜컥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은채 천만원을 맡겼습니다.

 

처음엔 아버지쪽 고향 후배기도 했고 그간 보험 계약을 유지해왔기에 별 의심없이 카톡대화로만 진행을 했습니다.

지인이라 그냥 믿고 지내다가 1년이 조금 넘으니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해서 이자는 반만 받을테니 그냥 원금을 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들며(지금 빼면 손해가 크다, 2년만 채워보자) 부탁을해서 그냥 8개월만 기다렸다가 이자를 다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다 2년이 되기4개월 전부터 만기일엔 무조건 상환해 달라 말씀드렸더니 만기일에 가서 다시얘기하자 하시더군요. 그래서 만기를 한달 앞두고 돈을 상환할 여유를 드렸으니 더이상 핑계대지 말고 만기날짜엔 무조건 돈을 돌려달라했습니다. 하지만 만기일에도 본인 자금사정이 힘들어졌으며, 시장도좋지않고, 이로인한 스트레스로 병까지 생겼다하면서 개인투자가 힘들어서 투자회사에 취업하여 수습으로 일하고 있다. 3개월 수습이 끝나는대로 상환을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차용확인서를 작성해달라 요청했지만 수습이 끝나고 나서 상환계약서를 작성하겠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 했습니다.

 

3개월 뒤 다시 연락을 드리고 상환계획을 요청더니 수습이 이제 끝나서 상환계획을 세우기가 어렵다며 올해 1월에 작성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은 기다릴수 없어서 일단 차용확인서라도 작성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자꾸 미안하다고만 하고 계속 1월로 미루고, 지금은 설지나고나서 다시 작성겠다고 미루기만 하는 상태입니다. 저는 당장 확인서라도 작성해달라고 했구요.

 

지금 상황에서 제가 계속 확인서를 달라고 얘기하는 건 더이상 효과가 없을 것같고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가족들한테 얘기도 못하고, 요즘같은 세상에 지인한테 사기를 당하다니... 바보소리들을까봐 어디 말도못합니다.

 

카톡으로 원금 천만원을 받았고 계약기간(17.8~19.8) 및 이자율(25%) 등 명시해 놓은 대화내용은 있지만 실질적인 계약서는 없는상태입니다.

한달 월급 아껴가며 피같이 모은 돈입니다... 원금이라도 꼭 돌려받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법적조치로 가야할까요... 아무리 얘기해도 계속 기다려달라고만 하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law_consult&no=7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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