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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기꾼으로 몰려서 소송을 당했어요. 1
분류: 민사
이름: [* 익명 *]


등록일: 2017-10-21 12:44
조회수: 562 / 추천수: 0




금액이 좀 되는 전자제품입니다.
중고로 구매했구요.
as기간만 지났지 당연 정품으로 알고 구매했습니다. 기능도 이상없었거니와 당시엔 짝퉁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시험사용만 해보고 이상없길래 놔뒀는데 생각보다 사용빈도가 높지않아 중고로 재판매를 하게됐습니다.

구매자가 수령후 1시간만에 가짜라며 환불을 요구하더군요.
아...역시 평화로운 중고나라인가;; 라며 단순변심 생떼취급을 했는데
2시간 뒤인가;; as센터까지 가서 가짜라며 확인증을 받았더군요.

안그래도 생떼부리는줄 알았는데(당시 정품으로 알고있었음으로)
마치 계획된거처럼 받자마자 가짜라고 확신하고(참고로 제경우는 만듬새 동일하며 기능또한 잘 작동해서 의심한적 없습니다. 상대는 조잡해서 바로 알았다고 주장하지만 만약 주장대로 가짜라해도 조잡하다고 할 만한 수준이 아님니다. 조잡수준이면 저도 알았겠지만정품아닌걸로 의심한적 없으니까요.) 2시간만에 as센터까지 방문해서 확인을 받았다니 너무 일사천리라 새로운 사기인가? 싶더라구요.
하도 중고나라 사기사례가 많아서...
3자사기등등 처럼 정품 중고구매후 가짜로 바꿔치기같은 사기인가....

아무튼 감정적인 문자가 몇차례 오가고
경찰서에 사기로 고소를 하겠답니다.

엄포인가 했는데
정말 했더라구요.
저도 따로 알아보니 저같은 케이스에서 사기로 형사고발은 불가능하니
민사로 소액재판을 걸었네요?
문자이후 잊고지냈는데 한달뒤에 등기로 송달이 왔어요;;

이후 저도 답변서 제출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위에 언급한대로 가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원구매자에게 확인요청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중고특성상 영수증같은건 남아있지 않더군요. 애시당초 해외직구품인데다 1년도 넘었다보니...
해뽐에도 종종 올아오는 아이템이라 해외직구라고 짝퉁이라는 의심은 안했습니다. 흔히들 그리 사는줄 알았으니.

아무튼 원구매자도 정품판매했는데 왜 이제서 나중에 이상한 소리하는 찌질한 x취급하더라구요.
저만 사이에 껴서 환불+보상까지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됐네요.
이경우 소액재판으로가면 제가 지는게 맞겠죠?

상대방은 물건값 환불과 정신피해 위자료 및 소송비용 일체부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딱히 2차 구매자의 한계로 원구매자의 적극적인 개입도 지지부진하고 제가 영수증/보증서/구매내역같은걸 제시 못하는 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7-10-21 12:50: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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