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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맥을 구입하려고 하시는 초보분에게.. 한번씩 보시길... 145
이름: [* 비회원 *]


등록일: 2014-09-09 07:08
조회수: 41973 / 추천수: 98




안녕하세요.

저도 맥 초보입니다. 폰을 자주 만지작 거리다보니 맥포럼에서 자주 댓글도 달고 글도 적고 하네요.

맥포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질문들.. 맥 구입에 관한 부분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혹시나 생기게 되는 궁금증이 풀리길 바라며 글을 시작해 봅니다.

아! 이 글은 크게 데스크탑 라인과 노트북 라인으로 나뉘게 되는데 저는 노트북 라인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노트북 라인을 따라 데스크탑 라인에 대입해보시면 데스크탑 또한 구매함에 있어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실겁니다.


(추가)
저 또한 초보인데 많은 분들의 댓글로의 조언과 질타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못된 부분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 그리고 추가해야할 부분은 수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완전 왕초보시절 때 항상 궁금했었고, 찾아도 잘 나오지 않거나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애매모호한 것들이 많았었는데 그걸 한번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으니 초보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 맥을 써보려고 하는데 맥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가. 데스크탑 라인

A. 아이맥: 일체형PC, 21인치와 27인치가 존재함 (맥북에어만큼 저사양부터 맥북프로레티나 최고사양보다 더 높은 사양이 존재)
B. 맥미니: 가로세로가 정사각형 약 15cm 정도로 아주 작은 소형 데스크탑으로 성능이 다소 낮음 (맥북에어와 비슷한 저사양)
C. 맥프로: 원통형으로 생긴 데스크탑으로 성능은 매우 뛰어남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초고사양 *'KimYuna'님 제보)

나. 노트북 라인

A. 맥북에어: 윈도우계열 노트북 중 울트라북과 비슷함. 얇고 가볍고 휴대성이 강조된 모델로 성능은 다소 낮음 (11인치, 13인치)
B. 맥북프로: 맥북에어에 비해 다소 두껍고 무거움. 성능은 에어와 비슷함. SSD의 부재로 구동이 느림. 곧 단종될 위기 (13인치) *'KimYuna'님, '어느날문득' 님 제보 / 맥북프로는 확장성이 최대장점 *'두번째잔'님 제보
C. 맥북프로레티나: 맥북프로와 비슷한 라인. 다른점은 맥북프로 액정이 레티나디스플레이를 채용(레티나는 LG패널 이외에도 여러 회사의 패널이 들어감으로 색감이 뛰어남 *'티케'님 제보) (13인치, 15인치)


이렇게 크게 맥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타 애플라인으론 아이폰, 아이패드, 맥TV 등이 있습니다.



2.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맥은 무엇일까?


정말 수없이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저 또한 맥을 처음 접할때 했던 질문이고 주변 지인들도 항상 물어오는 질문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왜 맥을 구입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맥을 구입하려는 이유는 몇가지 되겠지요.

     가. 뽀대용, 감성용, 과시용, DP용
     나. 업무용 (간단한 업무 or 다양한 프로그램 업무)
     다. 간단한 서핑, 동영상 등
     라. 윈도우 이용을 위한
     마. 기타

아마 저 위의 5가지에 대부분 다 해당될 것이라 봅니다.

일단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보세요. "내가 왜 맥을 구입하지??" 이걸 꼭 솔직하게 생각을 해보세요. 잡다한 핑계, 자기합리화 따위를 대지 말고 말이지요.


이제 각각 해당하는 호에 답을 달아보자면,

     가: 뽀대내거나, 스타벅스에서 카푸치노 한잔에 감성을 느껴보려고 한다거나, 과시를 한다거나, DP를 하거나 하려면 그냥 아무거나 사시면 됩니다. 사실 맥은 그 자체로 이쁘기 때문에 무엇을 사시던 돈만 있으면 원하는 만큼 욕구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특히 맥북의 상판 뒷부분 애플로고 불빛은 아주 이쁜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욕구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중고시장에 나돌고있는 중고맥들을 보면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다는걸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 업무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을꺼라 봅니다. 뭐 위에서처럼 간단한 업무 또는 다양한 프로그램,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시는 분들로 나뉘겠지요. 저처럼 아이웍스를 주로 이용하려고 하는 분들은 그냥 맥북에어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왠만한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맥북에어로 충분히 돌리고도 남습니다. 다만, 무거운 음악프로그램 또는 영상제작 등을 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맥북프로 레티나를 추천해드립니다. 기본클럭도 높고 화질도 좋기 때문에 작업하기 한결 수월하고 쾌적합니다.

     다: 간단한 서핑이 필요하신가요? 간단한 동영상, 음악감상과 가끔씩 논문도 보고 문서작성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맥을 이용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사용성의 편차에 따라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레티나로 갈리게 됩니다.
만일 동영상 감상이 주가 아니라면 맥북에어를 감히 추천해봅니다. 가볍고 작고 얇은 에어는 어디에서나 가볍게 펼쳐놓고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습니다. KTX, 고속버스, 지하철, 강의실, 카페, 자동차 안에서 등등 비좁고 주변사람에게 영역의 피해를 입히지 않을만큼 컴팩트 합니다.
반면에 맥북프로 레티나는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액정화질, 화각으로 성능과 화질을 잡았기 때문에 동영상 감상시 매우 유리합니다. 사진 감상에도 유리하지요.

     라: 윈도우를 이용하시기 위해 맥을 구입하시나요? 그냥 윈도우용 노트북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맥에 윈도우를 깔 경우 번거롭고 용량을 많이 잡아먹으며 램도 많이 차지합니다. 특히 맥으로 윈도우를 부팅할 경우 발열이 있고 맥의 재성능을 다 못뽑아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자판이 달라 윈도우용 노트북에 반해 손해보는 부분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굳이 윈도우를 주로 이용하려는데 맥을 산다는 것 자체가 조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만일 뽀대 때문이라면 사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돈은 자신의 돈이 나가기 때문에 저와는 상관이 없거든요. 그 돈의 가치를 이용하여 만족을 얻는다면 그걸로 됩니다.
다만, 가벼운 윈도우 사용이 분명히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은행업무, 국가기관 이용 등.. 이럴때는 윈도우 사용을 해야만 하는데 그럴때는 가볍게 사용하기에 페럴러즈가 좋으며, 다른 대안으로는 부트캠프가 있습니다. *'커버랜드' 님 의견
페럴러즈는 일정 돈을 지불하여 결제한 후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맥os 화면에서 바로 실행하는 일종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굉장히 가볍고 재부팅할 필요가 없으며 사용이 간단합니다. 하지만 페럴러즈로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지는 못합니다. *'번데기입술' 님 제보
부트캠프는 맥os에서 앱스토어에 들어가시면 쉽게 설치할 수 있는데 맥os 안에서 실행하는게 아니라 부팅시에 맥os/윈도우os 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os를 바꾸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재부팅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굉장히 무거운 프로그램도 돌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페럴러즈처럼 정기적으로 결제해야하는 출혈이 없습니다.

     마: 기타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선물용? 선물을 하기 위함이라면 앞서 라에서의 사례와 같이 선물 받을분이 윈도우를 주로 사용하는지 맥을 사용하는지를 우선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게임용으로 맥을 구입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맥에 호환되는 게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를 저는 이해할 수 없군요.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당장 생각은 나지 않지만 나중에 생각나면 재수정을 통해 천천히 채워보겠습니다.




3. 나에게 맞는 맥을 골랐다면 몇 인치가 좋을까?

     가. 맥북에어 11인치:
정확히 11.6인치를 갖고 있는 맥북에어 11인치는 정말 이쁩니다. 컴팩트합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맥북 중 맥북에어 11인치를 가장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성이 극강이며 얇고 가볍고 작습니다. 개인적인 제 생각엔 맥북에어 11인치는 정말 특별한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으면서도 풀사이즈 키보드를 갖추고 성능은 13인치와 같습니다. 더군다나 배터리타임은 9시간을 상회하여 맥세이프(충전기) 없이도 하루동안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11인치 액정은 아이패드와도 겹치게 되는데 아이패드의 일정 부분을 에어 11인치가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화면은 16;9 로 다소 액정 세로길이가 짧아 불편할 수 있으나 충분히 적응 가능한 부분으로써 사용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화면 비율의 이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액정 세로길이가 짧아짐으로써 상판, 하판 길이가 짧아져서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서 상판을 더 눕힐 수 있고 자리 확보가 용이합니다. 16:9 액정으로 영화를 볼때도 16:10 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KTX, 버스, 고속버스, 지하철, 카페, 도서관, 강의실, 자동차안 등등 어디서든 꺼내서 영화를 보고, 인터넷을 하고, 논문을 보고, 자료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모니터를 이용하여 밖에서는 맥북에어 11인치의 극강 휴대성을 즐기고 집에서는 맥미니, 아이맥과 같은 데스크탑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 맥북에어 13인치:
가장 대중적인 노트북 사이즈입니다. 패널은 11인치와 같은 TN패널로 화각이 좁아 밝은 곳에서의 업무라던지 동영상 감상시에 불리한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크기의 화면과 가볍고 얇은 맥북에어 13인치는 11인치보다는 덜 하겠으나 적당한 휴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11인치에 비해 액정의 세로길이가 길어(16:10) 인터넷과 아이웍스를 이용할 때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SD카드 슬롯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용량의 고민이 다소 해소될 수 있으며 특히 DSLR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에어 13인치는 배터리타임이 12시간을 상회하기 때문에 그 어떤 노트북보다 더 많은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켜놔도 유지되는 배터리로 맥세이프 따위는 필요치 않으며 아주 쾌적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북 라인업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라인이 에어 13인치 라인이고 또 중고시장에서도 그만큼 물건이 많이 돌아다니는게 에어 13인치 입니다. 중고로 팔고사고가 용이하기 때문에 중고를 염두해두었다면 에어 13인치도 좋습니다.

     다.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는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북에어 13인치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넣고 성능이 조금 더 올라갔으며 휴대성이 좀 적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맥북프로레티나는 CPU의 기본 클럭이 높아졌기 때문에 성능 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클럭이 높아짐으로 인해서 발열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있는 편입니다. 또한 CPU의 기본 클럭이 높아졌기 때문에 배터리 타임이 에어 13인치에 비해 다소 낮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5% 늘어났지만 에어 13인치에 비해 배터리 타임은 25%가 낮습니다. (13인치 기준 9시간)
기본 클럭이 높기 때문에 무리한 프로그램을 돌리는게 용이하고 여러 멀티태스킹도 부드럽게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특히 레티나디스플레이 액정은 눈을 편안하게 하고 뛰어난 색감과 화각을 만들어 냅니다.
동영상 시청시에 에어는 정말 사용자를 힘들게 하는데 프로레티나는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만, 원 동영상파일 코딩 수준이 낮으면 레티나의 진가를 볼 수 없습니다.)
상판 액정 배젤은 얇은 편이며, 에어의 은색과는 달리 검은색으로 마감처리 되어 있어서 더욱 이쁘고 멋집니다. 또한 작업시에 편안함을 줍니다. 상판 액정 배젤이 얇기 때문에 실제로 같은 13인치인 에어와 프로레티나의 크기는 다릅니다. 프로레티나가 에어보다 근소하게 작습니다.
어느정도의 성능과 레티나디스플레이 장착으로 다소 적은 휴대성이지만 사용성은 보장합니다.

     라. 맥북프로레티나 15인치:
본격적으로 맥북도 외장그래픽이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단, 15인치 기본형은 x) 또한 성능도 급격하게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의 성능은 에어와 비슷합니다. 거기서 거기인데반해 15인치부터는 성능이 넘사벽이 됩니다.
16기가 램에 cpu는 i7 최고사양, ssd의 용량도 최고로 올리고, 외장그래픽도 달고 그외 옵션을 추가하면 맥북은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이 됩니다. 어디서든 어떤 업무든 모두 소화해낼 수 있고 최강의 성능으로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냅니다. 다만, 엄청나게 비쌉니다. 300만원이 넘습니다. ㄷㄷ;;
15인치는 휴대성을 버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깔아쓰는 데스크탑이라고 보시면 되고, 가끔 이동하며 간간히 휴대하기 위한 노트북입니다. 15인치를 굳이 낑낑대며 휴대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뭐 그런분들이야 소수니까 할말은 없습니다만 저라면 그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전 맥북프로레티나 15인치를 옆에서 사용하는걸 본적도 없습니다만 제가 만약 맥북프로레티나 15인치의 고급사양을 선택할 시기가 온다면 절대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아이맥이나 맥프로를 구입할 것 같습니다. 아주 간간히 휴대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될때라면 구입해야하겠지만 그런 특이한 케이스를 갖고 있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4. 기본형, 중급형, 고급형, CTO 는 무엇으로 해야할까?

기본적으로 맥북의 종류와 인치를 결정했다면 이제 세세한 성능으로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기본형(4기가, 128기가), 중급형(8기가, 256기가), 고급형+CTO(그 이상)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면서 성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그냥 기본형 구입하시면 됩니다.
맥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제 성능을 100% 이용하는 사람은 감히 1%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성능을 원하고 최고옵션을 지향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부분이라고 보는데요. 램 8기가를 노트북에서 이용할 일도 크게 없으며 16기가는 그냥 사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ssd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128기가 ssd를 이용하면서 아이클라우드와 웹하드를 적절히 이용하고 추가로 외장하드나 nas를 이용하면 아주 쾌적합니다. 휴대할때 외장하드 이용이 힘들다구요? 그럼 USB와 nas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이용으로 붓캠이나 페럴 때문에 256기가를 이용해야 한다는 분이라면 256기가가 필요합니다. 꼭 256기가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28기가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용량관리가 매우 빡빡합니다.
위에서의 연장선상인데 굳이 엄청난 옵션가격을 지불하면서 이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다만, 전문적 프로그램을 돌리는 분들이라면 적절한 성능옵션은 필수입니다. 근데 뭐 개발을 한다면서 웹디 정도하는데 8기가 16기가... OTL...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돈은 많고 성능은 올리고 싶다는데 쓰건 안쓰건 개인의 자유이니 높아서 나쁠건 없겠지요. 돈.. 쓰시면 됩니다~




5. 오픈마켓, AOC할인(리셀러샵 구매), 미개봉 구매, 중고품 구매 어떤게 좋을까?


오픈마켓: 가격이 싸다. 2014년 11인치 기준 96만원, 13인치 기준 101만원이면 새제품 구입 가능(다나와 최저가), 리셀러샵에서 구매하는 묻지마 환불이 불가능함.

AOC할인(애플스토어&리셀러샵 구매): 가격이 비싸다. 2014년 기준 표준금액을 보면 되고, AOC 할인은 10%. 하지만 애플스토어 구입이 아닌 리셀러샵에서의 구입은 30일간 묻지마 환불이 불가능함. *'지식세오' 님 제보. 그냥 29일 쓰고 환불해버리면 한달간 무료로 쓸 수 있음.

미개봉 구매: 가격이 오픈마켓보다 더 쌈(약 5~10만원), 묻지마 환불 불가능, 리퍼 가능일이 미개봉 구매일이 아니라 미개봉품이 리셀러샵에서 출고된 날짜로 등록되기 때문에 근래에 출고된 제품이 아니라면 리퍼기간의 손해를 감수해야 함. (영수증을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리퍼일 손해는 불가피), 직거래시나 안전거래 시에는 안전하지만 선입금 택배거래는 사기의 위험성 다분.

중고품 구매: 가격이 가장 저렴, 리퍼 가능일이 가장 짧음. 아예 없을수도.. 간혹 고장나거나 문제가 있는 제품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후 고장날시 엄청난 수리비용을 감당해야 함. 선입금 택배거래시 사기의 위험성이 다분. 아이웍스의 경우 2013년 10월 이후 제품부터 제공이 되는데 처음 등록한 아이디로만 무료로 제공.

해외 구매: 해외 구매로 AOC할인을 받으면 오픈마켓 할인과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 더 저렴하게도 구입 가능. 하지만 구매가 복잡하고 택배시일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음. 차라리 미개봉 새제품을 검색하는게 날 수도 있음.




6. 그렇다면 구입시 무엇을 추천하겠는가?


새제품 구입시에는..

일단 미개봉 새제품을 검색을 합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좋습니다. 가격이 맞는 미개봉 새제품이 있다면 직거래 또는 안전거래로 구매하는게 가장 굿초이스라고 생각되고요.
그 다음은 오픈마켓 최저가(다나와 최저가)로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리셀러샵에서 AOC 할인을 받아 구입하는건데 묻지마 환불 30일이라고 하지만 악의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면 이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불량률이 그렇게 높지가 않거든요.

중고품 구입시에는..

년식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2013년부터 맥북은 하스웰 칩셋이 들어가면서 배터리타임이 획기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맥북 자체를 자주 휴대를 한다면 일단 무조건 2013년 이상으로 구입해야만 합니다. 맥북프로레티나의 경우 2013년부터 획기적으로 얇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다만, 맥북에어는 기존과 똑같은 외형, 무게입니다.
중고품은 절대로 선입금 택배거래 하지 마시기를 바라며, 안전거래 또는 직거래를 추천드립니다.




7. 필요한 악세사리는 무엇인가?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맥북을 왜 이용하는지 위에서 생각해보았으니 그에 따른 적절한 악세사리는 자동으로 떠오르게 될껍니다.
필수악세사리는 존재하는데 파우치, 가방, 키스킨 입니다.

파우치는 백팩 또는 여행용 가방 등에 넣고 다닐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악세사리 입니다. 기스나 충격을 방지해주고 저렴한 가격으로도 효과적인 파우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방은 노트북이라면 무조건 있어야하는 것이겠죠! 가방이 없는데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수 없으니 말이죠. 가방은 기능성으로 나온 제품들도 있으니 찬찬히 보시길 바랍니다.

키스킨은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하지만 몇해간 오랫동안 노트북을 이용한 경험에서는 무조건 필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키보드 안에는 수많은 먼지, 불순물 등이 끼게 됩니다. 나중에 키보드 청소할때보면 정말 혐오스럽기 그지없게 변하게 되는데 그걸 방지해주는게 바로 키스킨입니다. 또한 커피, 물, 우유 등의 액체로부터 맥북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혹자는 발열의 문제를 드는데 발열의 문제로 맥북이 서서히 망가지는 것보다 액체로 인해 맥북이 한방에 망가질수 있고, 먼지로 천천히 망가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키스킨을 추천합니다.




8. 매직마우스가 필요한가?

이건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전 트랙패드가 아주 편리하지만 매직마우스를 꼭 씁니다.
기본적인 사용에선 마우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맥북의 트랙패트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작업을 함에 있어서 마우스는 매우 편리한데요. 대표적으로 하나의 무언가를 드레그해서 영역 설정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 트랙패드로 하면 오류가 나거나 중간에 선택이 해제되는 경우가 있어서 참 짜증나는데 그걸 마우스가 아주 손쉽게 해줍니다.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만약 트랙패드에 적응을 했고 굳이 마우스가 없어도 생각된다면 마우스 구매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런 확신이 없다면 일단 마우스 구입하시고나서 나중에 중고로 되팔아도 됩니다. 매직마우스 중고가격은 생각보다 방어가 잘 됩니다.




9. 기타 하고 싶은 말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챕터였는데요.
맥북에어 11인치를 이용하다보니 데스크탑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외부모니터에 잭을 이용하여 맥북에어를 연결해서 데스크탑처럼 이용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렇게하다보니 크게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는 제 환경에선 맥북에어 11인치 한대로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만약 크고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린다면 맥북프로레티나를 구입해서 외부모니터를 연결하면 되겠지요ㅎ
다만, 이걸 이용하실땐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or트랙패드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노트북 쿨러거치대를 하나 구입하시는게 좋으며 주기적으로 배터리 방전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터리 과충전으로 부풀어올라 하판을 휘어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방전은 한달에 한번정도면 된다고 애플에서 그럽니다.
스피커와 TV 기능이 탑재된 27인치 이상의 모니터라면 정말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굳이 아이맥이나 맥미니를 구입하지 않고서도 맥북으로 그런 효과를 낼 수 있거든요.

연결하는 잭의 방법으로는 크게
1. HDMI
2. DVI
3. DP
가 있습니다.
추천은 DP 잭이구요. 모니터에 DP포트가 없다면 차선책은 DVI나 HDMI 입니다.
DP포트는 가격이 저렴하고 손쉽게 썬더볼트 포트에 꼽아 깔끔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DVI나 HDMI는 변환 어뎁터를 사용해야하고 따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또한 27인이치 이상의 외부모니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DVI 잭으로만 사용해야하는데 DVI 어뎁터는 일반 DVI 어뎁터가 아닌 듀얼링크DVI 어뎁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DVI 잭은 해상도를 1920*1080 까지만 표현해줍니다. 그 이상의 해상도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근데 듀얼링크DVI 잭을 이용하면 27인치 이상의 모니터 해상도도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근데 이 듀얼링크DVI 어뎁터가 애플스토어에서 14만원 입니다.  ㅠ_ㅜ
맥북의 상판을 덮은채로 외부모니터로만 이용이 가능하며 2014년 맥북에어 11인치 기준 29인치 모니터에서도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쓰느라 혼났습니다.

한 3시간 걸렸네요;;

모두들 제 개인적 생각과 정보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꾸벅!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acintosh&no=4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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