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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10세대 E클래스 부분변경, 기존 모델 대비 달라진 점은?
기사작성: 2020-10-18 08:00:00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세단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국내 시장에 돌아왔다.
4년만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후면 디자인이 새로운 스타일로 크게 변화했으며 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편의 기능 추가로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한층 다이내믹해진 외관 디자인이다.
그중에서도 트렁크 안쪽까지 파고드는 새로운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가 기존 모델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트렁크 리드와 리어범퍼도 새로운 스타일로 바뀌었다.


전면부 디자인도 헤드램프의 변화가 뚜렷하다.
기존 모델은 두 줄이 강조됐지만 신형 모델은 한줄로 깔끔하게 정리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아방가르드 라인과 AMG 라인 모델의 보닛에는 2줄의 굴곡을 만들어 파워돔을 형성했으며,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는 프론트 범퍼에 확장된 크롬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 환경도 고급스러워졌다.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은 주행보조장치를 사용해 운전자가 운전을 할 때, 운전대에 손을 대고 있는지 여부를 좀 더 민감하게 알아차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운전대를 오래 가만히 잡고 있으면 경고 표시가 뜨기 때문에 손을 자주 움직여 줘야 했다면, 이제는 손을 가만히 올려놓고 있더라도 시스템이 운전자의 상태를 미세하게 인식한다.


신형 E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에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MBUX 및 터치로 인식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모델 최초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이 적용됐으며, 음성제어 기능과 함께 '세단어주소' 기능이 포함됐다.
'세단어주소' 기능은 전세계를 바둑판 형식으로 가로 3m, 세로 3m의 정사각형으로 나누고 구역마다 3개의 단어를 조합한 형태의 주소를 제시하는 체계다.
이를 통해 기존 주소로 표시하기 어려운 위치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E클래스는 전 모델에 첨단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도로에 설치된 속도 표지판을 인식하고 속도를 조정하는 기술이나, 맵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로의 지형을 파악해 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경로기반 속도 조절 기능'도 포함됐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한국에 특별히 적용된 기술도 있다.
차량 내외부 초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내기 순환 모드를 통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 질을 관리해주는 '에어 퀄리티 패키지'는 한국과 중국 출시 모델에만 적용된다.


새로운 E클래스는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AMG 모델 등 6가지의 엔진 라인업으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10월부터 국내에는 E 220d, E 250, E 350 4MATIC 모델이 먼저 출시되며 차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AMG 모델로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가격은 엔진 모델 별로 6450만원부터 1억194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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