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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실적 기대 하회에도 ‘배당매력’ 입증
분류: 테크홀릭
이름: techholic


등록일: 2018-02-13 11:30
조회수: 162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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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대표이사 나재철)은 12일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의 지난 4분기 표면 순익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내용면에서는 기대를 다소 하회했다는 실적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2,558억원으로 예상치를 시현했지만 순이자마진(NIM)이 0.03%p 하락하고 대손충당금이 다소 크게 늘어나는 등 내용면에서는 기대에 못미쳤다는 것이다.

대신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NIM 0.03%p 하락은 금리 상승에 따라 중금채 시장조달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영세·중소가맹점 범위 확대에 따른 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효과 때문”이라며 “NIM 개선은 대출금리 재조정 여부에 달려있는데 회사 측의 NIM 개선 의지가 현실화될지는 1~2분기 가량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지난 4분기 대손비용이 4,20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며 “대출채권 매각에 따른 충당금 환입 955억원을 감안할 경우 실질 충당금은 5,100억원대로 늘어난 셈이어서 자산건전성이 매끄러운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자본비율로 유추한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650원 내외로 배당수익률 4.0%에 은행 별도 순익 기준 배당성향은 32.5%로 지난 2016년 배당성향 30.8%를 상회하면서 대다수 시중은행들의 배당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음을 감안할 때 배당매력은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대출성장률 확대와 지속적 배당매력, 추가 주당순이익(EPS) 개선과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이 주가 반등 기대 요인”이라며 “지난 4분기 실적이 내용면에서는 다소 아쉬웠지만 낮은 가계대출 비중과 예대율 규제 배제 등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부터 빗겨나 있어 타행대비 대출성장률이 돋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배당성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공산이 큰데다 올해 추정 순익은 1.6조원으로 주당순이익도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현재 순자산비율이 0.47배로 경상 수익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상태라는 점 등은 주가 반등 기대 요인으로 풀이됐다.

이처럼 기업은행의 상승여력이 충분히 존재하는 것으로 풀이되면서 12일 기업은행은 전일종가 1만5,700원 보다 100원 오른 1만5,800원으로 장을 열어 4.78%(750원)오른 1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목표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BPS) 3만3,233원 대비 목표 순자산비율 0.6배를 적용해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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