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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온라인 추모관서 애도…임직원들 “삼성의 꿈 키워 나가겠다” 外
기사작성: 2020-10-27 22:04:53

[사진=아주경제 DB ]


▲온라인 추모관서 애도…임직원들 “삼성의 꿈 키워 나가겠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 사흘째인 27일, 사내 온라인 추모관에는 고인을 애도하는 추모의 글이 이어졌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고 이 회장의 뜻을 받들어 삼성의 꿈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되뇌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온라인 추모관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3만1000여개의 댓글이 올라왔다.
조회수(접속자 수)는 약 13만회에 달한다.
앞서 삼성은 고 이 회장의 장례식을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면서, 빈소를 찾지 못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계열사별로 사내 게시판에 온라인 추모관을 만들었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고 이 회장의 신경영 발표 당시 모습과 취임 30주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활동 모습, 현장 방문 등 생전 경영활동 영상이 올라와 있다.
여기에 임직원들은 각자 애도의 글을 올리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먼저, 임직원들은 ‘초일류’라는 수식어로 고 이 회장을 회고했다.
한 직원은 “삼성의 초일류화를 이루셨고 국가 경제의 초석과 미래를 제시해 주셨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직원은 “회장님의 말씀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삼성이 초일류 기업에 걸맞은 직원들이 될 수 있게 개개인에게 큰 영향을 주셨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푹 베트남 총리, 유족에 서한 “깊은 애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에게 애도 서한을 보냈다.
주한 외국 대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 정상 중 가장 먼저 애도 서한을 보냈다.
푹 총리는 서한을 통해 “귀하의 부친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귀하와 유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푹 총리는 “베트남 정부와 국민은 삼성그룹과 베트남 간의 긴밀한 관계에 초석을 놓고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이 회장의 큰 노고와 마음을 언제나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귀하와 삼성그룹이 이 회장의 뜻을 이어 베트남 정부와 함께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함께할 것을 기대하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식약처 “독감백신 속 백색입자, 안전성·유효성 문제없다”
백색 입자가 발견돼 회수 조치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에 대해 정부가 백신 자체의 효과와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미 회수한 물량은 폐기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백색 입자가 나온 한국백신의 독감 백신 특성분석·항원함량시험·동물시험 결과 효능과 안전성에 영향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식약처는 “백색 입자는 인플루엔자 백신 내부의 단백질이 응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외부에서 유입된 이물질이 아니고 백신 속 단백질 성분 일부가 뭉쳤다는 것이다.
해당 백신 속 인플루엔자 항원량도 충분해 백신 효능에도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
안전성 분석은 토끼를 이용한 독성시험을 실시, 주사 부위에 일반적으로 생기는 반응 외 특이 소견은 없었다.
다만 식약처는 백색 입자가 왜 생겼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조건들에 대해서 지금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명쾌하게 어떤 직접적인 원인으로 인한 것인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면서 “계속해서 추적하고 더 실험하고 관련 전문가의견을 들어서 그런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코로나 강타한 비정규직 일자리… 정규직과 임금격차 역대 최대
코로나19가 고용시장을 강타하면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감소한 가운데 정부의 재정일자리 영향으로 시간제 근로자는 증가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차이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로 벌어졌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0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742만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5만5000명 감소했다.
전체 임금근로자는 2044만6000명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6.3%로 0.1%포인트 감소했다.
비정규직 근로형태별로는 한시적 근로자는 460만8000명으로 17만7000명 감소했다.
반면 정부가 재정일자리를 확대하면서 시간제 근로자는 325만2000명으로 9만7000명 늘어났다.
비전형 근로자 또한 207만3000명으로 2만8000명 증가했다.
각 유형별로는 중복 집계된 근로자가 포함돼 단순 합계로는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 수보다 많다.
시간제 근로자는 같은 직장에서 동일한 업무를 하는 통상근로자보다 더 짧은 시간을 일하며 주 36시간 미만 일하는 노동자를 의미한다.
6~8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71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8000원 감소했다.
정규직 월급은 6만9000원 증가한 323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차이는 152만3000원으로 2004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대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평균근속 기간 차이는 5년 8개월로 작년보다 커졌다.
정규직 근로자의 현재 직장 평균 근속기간은 8년 1개월인 반면 비정규직은 2년 5개월로 집계됐다.

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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