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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취업난에도 불구…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5곳, 두 자릿수 퇴사율
기사작성: 2020-10-26 11:40:49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퇴사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취업난 속 준공무원 신분으로 안정적 직장생활이 가능한 공공기관 퇴사율이 높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11곳으로부터 제출받은 퇴사율 자료에 따르면 입사 1년 퇴사율이 두자릿수를 웃도는 기관이 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19의 입사자 10명 중 5명이 퇴사해 1년 퇴사율이 50%에 달했다.


이어 ▲중소기업연구원(18.2%)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14.3%) ▲중소기업유통센터(12.2%) ▲한국벤처투자(11.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9.9%) ▲공영쇼핑(6.1%) ▲창업진흥원(5.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3.9%) ▲기술보증기금(1%) 등 순이다.
지난해 입사자가 10명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선 퇴사자가 없었다.


3년 퇴사율 역시 1년 퇴사율 상위 기관에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뚜렷했다.


한국벤처투자는 3년간 65명의 입사자 중 17명이 퇴사해 26.2%로 3년 퇴사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중소기업유통센터(17.6%)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17.2%) ▲창업진흥원(16.8%)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15%) ▲중소기업연구원(13.6%) 등도 두 자릿수 퇴사율을 기록했다.


이 의원은 “퇴사자가 많을수록 기존 직원들의 업무부담은 과중되고, 신입 직원들을 교육하는 비용과 시간도 상당히 소요돼 업무차질도 불가피하다”며 “안정적인 정책추진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은 조직진단을 통해 퇴사율을 낮출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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