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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오늘 입관식-재계 큰 별 떠나는 길 삼성 사장단부터 정·재계 인사 조문
기사작성: 2020-10-26 12:30:09

[테크홀릭]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이튿날인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입관식이 열렸다. 삼성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입관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고인의 가족만 참여한 가운데 원불교식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1973년 장모인 고(故) 김혜성 여사를 인연으로 원불교에 입교해 부인 홍라희 전 관장과 함께 신앙활동을 했다. 고인의 원불교 법명은 중덕(重德), 법호는 중산(重山)이다.

상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가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관식 후에는 조문이 진행된다. 우선 전·현직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들이 단체로 장례식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족은 전날 이 회장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외부 조문·조화를 사양한다고 밝혔으나, 정·재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제한적으로 조문을 받고 있다.

이날 첫 조문객인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은 오전 9시19분쯤 빈소에 도착했다.

이어 김기남 삼성 부회장, 강인엽 사장, 진교영 사장 등도 9시35분께 장례식장에 도착했다.김기남 부회장은 빈소로 발을 옮기며 "애통합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회장의 조카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 고문, 박학규 삼성 사장, 황창규 전 KT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뒤이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도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 밖에도 정·재계 등 각계인사들도 이날 중 빈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4일장으로 치러지며 28일 발인이다. 이 회장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에 위치한 17호, 19호, 20호 세개 방을 합쳐서 마련됐다.

장례식장은 가족장 취지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병원 직원, 삼성 관계자, 다른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 등을 제외한 취재진 및 외부인의 출입은 통제됐다

장지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삼성가 선영 또는 수원 선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건희 #삼성 #입관식 #조문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이튿날인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입관식이 열렸다. 입관식 후에는 삼성 사장단부터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사진=YTN뉴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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