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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콘' 발대식 개최…비대면 시대 새로운 도전 나서
기사작성: 2020-10-22 14:30:00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2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비대면 분야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경진대회인 '청청콘'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청콘은 '선배 청년이 후배 청년을 이끄는 창업 경연'의 약자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지난 7월에 통과한 3차 추경 예산에 신규 편성됐다.


기존의 창업 경진대회와 달리 스타트업 업계를 선도하는 선배 창업가들이 평가 과정과 멘토링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모집에는 738개팀이 신청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발대식은 738개팀 중 서면·대면평가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60개 청년 창업팀이 조언자가 될 선배 청년 창업가와 직접 대화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선배 청년 창업가로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글로벌 리더 300인'에 포함됐던 곽태일 팜스킨 대표와 안은희 화이트스캔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후배 청년 창업팀에게 자신들의 창업 스토리를 소개하고 성공 요인 등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행된 '선-후배간 대화의 시간'에서는 후배 청년 창업팀들이 선배 창업가에게 창업 아이디어의 실제 사업화 방안과 투자유치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가한 60명의 청청콘 참자가들은 4주간의 선배 청년창업가 멘토링 과정을 거친 뒤 내달 19일 최종 발표대회에 참여하게 되며 선발된 18개 우수팀에게는 최대 1억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보증 등이 연계 지원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청년의 아이디어와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돼 창업으로 이어지고 세계를 선도하는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언제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면서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창업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하고 K-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초기판로를 제공하는 등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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