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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꾸준한 R&D, 코로나19 긴급대응의 초석"
기사작성: 2020-04-07 14:00:00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꾸준히 연구개발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긴급 대응할 수 있었다.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7일 과학기술계 기관장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 및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고 "진단키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5개 기업 중 4개 기업이 정부의 연구비를 지원받은 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힘겨운 지금, 정부는 약물 재창출, 인공지능 기반 조기 예측 등 핵심 기술개발을 지원해 조속한 시일 내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극복과 경제적 위기 대응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 현황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은 '과학기술특별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 과학적 사실(Fact) 기반 대국민 소통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은 감염억제 이동치료 모듈형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 '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 뉴딜 사업' 계획을 제안했다.
이어 국내 기업 방역 물품 현지화 기술 지원을 위해 '글로벌 기술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은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신속한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패스트트랙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은 기술경영지원을 대학 소속 교수·학생에서 지역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은 지역 주력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산업의 'AI기반 스마트 산업도시 전환'의 추진을 언급했다.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지역 대학 박사후 연구원 취업률 저하와 여성과기인의 경력 단절 문제를 제기하며, 이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 장관은 "그 동안 어려운 위기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과학기술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듯이 오늘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과학기술계와 합심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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