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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미래 담은 'T팩토리' 홍대 상륙…박정호 사장 "오픈 협업 지향"
기사작성: 2020-10-27 12:46:42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SK텔레콤]


"T팩토리라는 명칭에는 '기술과 미래가 끊임없이 생산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
청바지 차림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영상에 등장했다.
오는 31일 홍대 거리에 문을 여는 T팩토리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그는 "1위 사업자의 위상에 비해 오프라인 매장 등을 리노베이션하지 않은 지 꽤 돼 고객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업 이미지 통합(CI) 개편에 앞서 SK텔레콤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서비스를 공개하기 위해 1년간 준비했다"며 "(T팩토리는) SK텔레콤과 우리 고객만의 공간이 아닌, 우리 서비스를 생각하는 벤처와 타 회사의 고객 등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T팩토리의 핵심 콘셉트는 '열린 협업(오픈 컬래버레이션)'이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열린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팩토리는 MZ세대를 겨낭해 1020 젊은층이 모여드는 핵심 상권인 홍대에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는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한 대표 서비스·상품 △보안·미디어·게임 등 SK ICT패밀리사들의 핵심 서비스 △24시간 무인 구매존(Zone) 'T팩토리 24' △MZ세대를 위한 '0(영) 스테이지' 및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 '팩토리 가든' 등 기술·서비스·쇼핑·휴식 모든 영역에서 차별화 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서 "SK텔레콤의 브랜드로서 T는 이동통신의 의미가 많았다"며 "우리가 만들고자하는 T는 뉴 정보통신기술(ICT)을 지향하는 T"라고 강조했다.
바로 기술(Technology)과 미래(Tomorrow)를 나타내는 'T'라는 것.
그러면서 "T 로고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의미를 가진 T로고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통합(BI)으로 만들려는 의지와 시도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T팩토리는 SK텔레콤이 지향하는 구독형 서비스의 성지가 될 전망이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는 T팩토리의 좋은 요소를 이식해 성공 경험을 확산한다.
24시간 무인존인 'T팩토리 24'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비대면 서비스를 보완하고, 쇼핑몰과 공항 등 매장이 없는 곳에서는 고객 접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유 사업대표는 "내년부터 수많은 구독형 서비스를 이곳에서 선보이겠다"며 "기본적으로 확장 원칙을 갖고 있어, 홍대 T팩토리가 성공하면 다른 지역에 다른 콘셉트로 2호점, 3호점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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