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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유로파운드, 블록체인 활용 보고서 발간 外
기사작성: 2020-04-07 07:04:51
◇유로파운드, 블록체인 활용 보고서 발간
유로파운드가 블록체인이 디지털 시대에 공공 활용성이 높은 기술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EU)에 소속되어 생활과 노동조건의 개선을 위한 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유로파운드(Eurofound)는 지난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의 사용 사례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유로파운드의 보고서는 블록체인 외에도 인공지능, 로봇, IOT 기술 등 디지털화에 대한 부분도 함께 언급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잠재력이 높으며, 보건 및 관리 분야에서 실제 사용 중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제3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보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중개, 계약, 검증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언급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신뢰성을 확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공 부분에서 연금이나 지불 관련 기술 등 시민을 위한 맞춤화된 서비스 제공과 정부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 위기 속 '비트코인-금' 높은 상관관계"
디지털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5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반에크 보고서는 비트코인과 금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에 따라 비트코인의 안전자산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 세계 주가 하락으로 비트코인의 중장기 투자가치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상관관계가 최근 4주간 빠르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2012년 2월 1일부터 2020년 3월 27일까지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지수는 0.03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0년 2월 28일부터 2020년 3월 27일까지 한 달간 상관지수는 0.49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과 S&P 500간의 상관지수는 0.15, 미국채권과의 상관지수는 0.17, 석유와의 상관지수는 0.27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선명한 차이를 보이는 수치다.
일반적으로 0.4 이상이면 두 상품 간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간주한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코로나19 위기와 같이 단기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안전자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분산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방법이 전체적인 투자 변동성을 줄이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알고랜드, 프라이빗 블록체인 개념의 공동 체인 출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메인 체인과 상호 운용 가능한 공동 체인(Co-Chains)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알고랜드 공동 체인은 정부, 중앙은행, 기업 등 기관들이 사용 권한을 추가한 구성원만 이용 가능하도록 구축한 프라이빗(허가형) 블록체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공동 체인은 단독적으로 운용되는 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달리 알고랜드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도 상호 운용이 가능하다.
공동 체인을 알고랜드의 퍼블릭 블록체인에 연결하여 공동 체인 상에 존재하는 자산을 메인 체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메인 체인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의 전송도 가능하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성격에 맞게 기관의 수요에 맞춘 네트워크 운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상에서 기관이 네트워크의 검증인 수를 조절할 수 있어 확장성과 보안을 고려한 맞춤형 설정도 가능하다.
실비오 미칼리 알고랜드의 공동 창립자는 “새롭게 출시한 공동 체인은 기업 및 기관이 손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알고랜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메인 체인과도 연계되어 상호 운용성을 갖출 예정이다”며 “이와 관련하여 7일 오후 9시 15분에 라이브 웨비나를 통해 공동 체인에 관한 질의 응답 세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계약서비스 '코메이크 2.0' 출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계약 서비스 '코메이크2.0'을 출시한다.
코메이크2.0은 디라이트가 자회사 코메이크를 통해 출시한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계약서다.
코메이크2.0은 미국 블록체인 전문기업 요세미티엑스의 기술을 활용해 계약 내용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코메이크2.0 내에서 작성된 계약서는 서명이 완료된 시점에 서명 정보와 계약서 정보가 블록체인에 분산 저장된다.
이 계약서는 합의없이 수정할 수 없어 위·변조 방지와 진위 확인, 법정에서의 효력 강화 등이 가능하게 된다.
코메이크는 법률용어가 아닌 일상어로 날짜, 당사자, 핵심 계약 내용, 비밀정보 범위, 손해배상액 등의 계약조건을 채워 넣으면 자동으로 계약서가 완성돼 법률지식이 부족한 이용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라이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계약서 검토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
변호사들이 계약서를 작성·검토하며 의뢰인에게 자주 받은 질문, 주로 쓰는 용어를 법률조항으로 변환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AI 알고리즘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한국어 기계학습(딥러닝) 언어모델 '코버트'를 접목해 1만개 이상의 계약서를 학습시켰다.
디라이트 측은 올해 상반기 중 계약서 검토 기능 베타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김형석 기자 khs8404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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