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새 걸그룹 '에스파', 데뷔 전부터 글로벌 관심↑
기사작성: 2020-10-27 00:06:03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F(x), 레드벨벳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을 이어갈 새 걸그룹 에스파의 데뷔를 예고했다. /더팩트 DB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F(x), 레드벨벳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을 이어갈 새 걸그룹 에스파의 데뷔를 예고했다. /더팩트 DB

전무후무한 세계관으로 멤버 구성 및 콘셉트 등 궁금증 증폭

[더팩트|이진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에스파 공식 SNS 계정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에스파의 로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그룹명 에스파는 '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Avatar X Experience)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애스펙트'(aspect)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NCT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이다. 또 걸그룹으로는 지난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 이후 약 6년 만이다.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는 S.E.S, 소녀시대, 에프엑스(F(x)), 레드벨벳 등 개성 강한 K팝 걸그룹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는 2년 차이로 데뷔했고 에프엑스와 레드벨벳은 4년 차이로 대중 앞에 선을 보였다. 그러나 에스파는 무려 6년 만에 데뷔하는 그룹이라 그만큼 대중의 기대도 큰 것으로 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에스파가 11월에 데뷔한다고 예고했다.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에스파 SNS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에스파가 11월에 데뷔한다고 예고했다.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에스파 SNS

특히 에스파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 즉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세계관을 들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소를 시작으로 아이돌 그룹의 세계관 기틀을 다진 SM엔터테인먼트가 보여주는 또 다른 세계관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스파의 로고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된 날 팬들은 에스파 공식 SNS 계정에 이날 오후 6시 기준 9800개 이상의 댓글을 달며 새로운 그룹에 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댓글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영어, 중국어, 아랍어 등으로 작성돼 글로벌 인기를 얻는 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알려진 인물 중 에스파 멤버가 될 사람을 추측하는 글도 올라왔다.

SM 연습생 갤러리에서 팬들은 26일 에스파의 멤버 및 그룹에 관한 추측성 글을 수백 건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가운데 지난달 악성 루머로 고통받았던 SM 연습생 유지민이 에스파의 멤버로 유력하게 점쳐졌다.

일부 누리꾼들이 에스파 멤버로 유지민을 언급한 이유는 앞서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가 유지민에 대한 악성루머 관련 공식 입장에서 유지민을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유지민이 에스파의 멤버가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유지민 SNS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지민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고 메시지에는 유지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 험담 및 선배 외모 비하 등을 한 내용이 포함됐다. 누리꾼이 공개한 문자메시지는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면서 유지민을 향한 악플도 생성됐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지민 양에 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되는 심각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월 데뷔를 앞둔 그룹 에스파의 멤버 구성 및 세계관은 차례대로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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