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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가을엔 역시 발라드지 "감성돋는 발라드 속속"
기사작성: 2020-10-27 00:00:00
"거 발라드 듣기 딱 좋은 날씨네~" 
쌀쌀해지는 날씨 속 감성을 돋우는 '가을 발라드'가 풍성하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라드 신곡을 찾아보기 드물었다.
가요계 전반이 얼어붙은 가운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굵직한 아이돌 그룹과 MBC '놀면 뭐하니'로 탄생된 그룹 '싹쓰리', '환불원정대' 등이 실시간 차트를 점령했다.
실시간 차트 최상위를 차지한 발라드 신곡을 발견하기 어려웠던 것. 
하지만 이제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날씨는 발라드를 듣기 딱 좋은 계절이다.
 발라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많은 발라드가 쏟아지고 있다.
에일리가 지난 6일 감성으로 가득 채운 미니 앨범 'I'm(아임)'을 발표했고 규현이 8일 정통 발라드 '내 마음을 누르는 일'을 내놨다.

[사진= YES IM 엔터테인먼트]

◆ 발라드 장인 '임창정', 가을 발라드 선두
'발라드'하면 바로 떠오르는 임창정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발라드 그룹 노을, 그리고 지난해 '니 소식'으로 파란을 일으킨 송하예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1995년 데뷔해 25년간 수많은 곡으로 사랑받은 임창정은 2015년부터 매년 가을 시즌에 앨범을 내면서 특히 가을 발라드에 최적화된 가수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도 '임창정 표 가을 발라드' 15트랙으로 앨범을 꽉 채웠다.
타이틀 곡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로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음감회에 참여한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역시 발라드 장인답게 임창정의 신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는 멜론 등 실시간 차트 10위안에 자리잡고 기세를 뽐내고 있다.
 

[사진= 더하기미디어 제공]

송하예도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To be happy(투 비 해피)'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행복해'는 행복에 대한 송하예의 생각과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니 소식'과 '새 사랑' 등 전통적인 발라드로 사랑받아왔던 송하예의 또 다른 감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 노을·송하예·폴김 등 발라드 주자들 속속 출격
감성 발라드 그룹의 대표 주자 노을은 오는 30일 새 싱글 '너의 곁에만 맴돌아'를 발표한다.
'너의 곁에만 맴돌아'는 헤어진 연인에게 의미 없는 기대를 하고, 좋았던 시절에서 맴돌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마음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리더 이상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폴킴도 역대급 감성의 발라드로 돌아온다.
폴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도 아는’을 발매한다.

[사진 = 뉴런뮤직 제공]

신곡 ‘너도 아는’은 어쿠스틱 피아노와 웅장한 스트링 위에 중독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발라드곡으로, 폴킴이 작사에 참여해 본인만의 섬세한 감성을 더했으며 워너원, 강다니엘 등과 작업한 신예 작곡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도 새롭게 돌아온다.
데뷔곡 ‘I Believe(아이 빌리브)’를 21년 만에 리메이크한 앨범 'No. 21'을 29일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I Believe’로 데뷔한 이수영은 데뷔곡 ‘I Believe’부터 ‘그리고 사랑해’, ‘라라라’, ‘덩그러니‘, ‘Grace’, ‘얼마나 좋을까’, ‘Never Again’,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휠릴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에도 OST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던 이수영은 지난 3월 싱글 앨범 ‘날 찾아’를 발표, 11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윤정 기자 lind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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