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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복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연기파 배우들 뭉쳤다
배우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 이덕인 기자
배우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 이덕인 기자

[더 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김희애가 4년 만에 복수의 여신으로 돌아온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 측은 7일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복수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다.

2014년 방송된 '밀회'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희애는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을 맡았다. 김희애는 불안과 절망, 비통함과 처절한 분노 등 다양한 감정선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박해준은 극 중 김희애의 남편으로 출연한다. 천만 감독을 꿈꾸지만 능력 있는 아내 지선우의 원조로 근근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이어가는 무능한 남편 이태오를 연기한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완성도를 담보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였다. /'부부의 세계' 제공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완성도를 담보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였다. /'부부의 세계' 제공

이외에도 배우 박선영과 김영민은 비밀을 간직한 고예림과 손제혁을 각각 연기한다. 고예림은 온화하면서도 남편의 외도에 대해 눈감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 손제혁은 그의 남편으로 겉은 완벽하지만 친구의 아내인 지선우를 향한 욕망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이경영은 대대로 부와 권력을 가진 지역 유지이자 사업가인 여병규 역을 맡는다. 호탕하고 자신의 지위에 도전하는 자에 대해선 단호하게 쳐내는 냉혈한인 인물이다.

'부부의 세계'는 지난해 인기를 끈 '미스티'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았다. 대본은 주현 작가와 크리에이터로 글Line 강은경 작가가 집필했다. '이태원 클라쓰'의 후속작으로 2020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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