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심수창, LG내분 사건 전말?‥"조인성 형! 미소에 앙금 사르르"
기사작성: 2020-11-25 22:37:00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심수창이 과거 선배였던 조인성과 팀내 갈등을 벌였던 사연에 대해 전말을 전했다.


심수창은 과거 방송된 유튜브 MBC Sports+ '스톡킹' 채널을 통해 과거 'LG 내분 폭발 조인성과 심수창 배터리 감정싸움'이란 주제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그는 지난 2009년 8월 6일 기아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조인성과 언쟁을 벌이며 대서특필된 바 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난 조인성 형에게 말 한 마디 밖에 안했다.
'내가 뭘 잘못했냐고?' 그런데 신문과 방송에서 확대한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 때문에 LG선수들 단체로 시합 끝나고 미팅을 했다.
그 사건으로 당시 팀의 주장이었던 조인성 형과 나는 팀에서 잘릴 뻔 했다.
故 구본무 LG 회장님이 '쟤네 화해 안하면 잘라버려라'라고 하셨더라. 그래서 당시에도 화제가 됐던 조인성이 심수창에게 헤드락을 걸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 유명한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던 것. 당시 박동희 기자님이 인성이 형과 나를 어떤 장소로 불렀다.
거기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화해했어도 앙금은 좀 남아있었다.
이후 내가 넥센으로 팀을 옮겨 투수와 타자로 인성이 형과 경기에서 만나게 됐다.
솔직히 아직 앙금이 있어 '옆구리 공으로 맞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인성이 형이 날보고 씨익 웃더라. 그래서 나도 미소를 짓고 앙금이 사르르 녹았다.
그리고 한화에서 한팀으로 호흡하면서 완전히 친해졌다"고 당시 상활을 전했다.


박용택은 심수창에 대해 "저렇게 오래 갈 일이 아니었다.
나였으면 술 한잔 먹고 다음 날 바로 풀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심수창은 "내가 소심해서 2-3년 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심수창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2004년 LG 트윈스 입단해 투수로 활약했다.
조인성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그는 前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소속의 선수로 포지션은 포수. 現 LG 트윈스 1군 배터리 코치이다.


사진=유튜브 MBC Sports+ '스톡킹' 채널


<body oncontextmenu="return false">

<body onselectstart="return false">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 0

다른 의견 0

  •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 상처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모티콘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사진▽ 다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