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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나이 차19살 '결혼설득 2달!'‥박현선 "100억 취집? NO!"
기사작성: 2020-11-25 22:38:00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야신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과 결혼하기까지 험난했던 순간들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그의 19세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이 등장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재즈가수 출신으로 양준혁의 피앙세였다.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을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그는 박현선에 대해 "곧 결혼할 색시"라며 예비신부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는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며 "예비 신랑이 빨리 골을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첫 만남 스토리, 결혼식 날짜 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아울러 두 사람의 결혼 하기 전 전화통화하는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최근 7kg을 감량한 그는 눈에 띄게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류수영이 "살이 빠졌다"며 반갑게 인사말을 건네자, 양준혁은 자신감 충만하게 "류수영과 나는 동급!"이라며 망언(?)을 하기도.


은퇴한 지 10년, 혼자 산 지 30년 차인 그는 스포츠 해설과 사업 등 5개 직업으로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하며 50대를 대표하는 52세의 '아재 일상'을 선보였다.
그는 "아침 식사를 차려 먹는 게 더 서럽다"며 식사 대신 군것질을 폭풍 흡입하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식생활을 공개했다.
이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홍여진은 "빨리 장가가야겠다"를 계속 연발하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경상도 남자 그가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여자 친구와 통화하는 모습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여자 친구에게 연락이 오자 양준혁은 세상 환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잠깐 졸았다.
집에 가서 전화할게"라고 여자 친구에게 다정하게 말했고, 이를 지켜본 같은 경상도 남자인 가수 영기는 "오늘 영상 중 가장 표정이 좋았다.
저도 경상도 남자라 아는데 이 정도(통화예절)면 경상도의 최수종이고 알렉스다"라며 감탄했다.



그의 예비신부는 1988년생인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재즈 가수 박현선 씨이며 현재 음악 교사를 준비 중인 지망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인디밴드 앨범 보컬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선수와 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양준혁은 “선수 시절 원정 경기를 갔다가 팬이었던 박현선을 처음 만났다.
사인 요청을 하는 박현선에게 매직펜이 없어 해주지 못했다”며 첫 만남 일화를 밝혔다.


그녀는 “그래서 내가 예비 신랑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사인을 못 받아서 아쉬웠다”는 글을 남겼다.
나를 기억해줬고, 랜선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여기서 처음 발표하는 거다”라며 “12월 5일 고척돔 야구장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자신의 재단에서 매년 진행하는 자선 야구 대회 중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아버지는 예비신랑의 나이가 너무 많다고 반대했었다”며 “그런데 예비신랑의 성실함과 내가 이 사람을 만나고 행복해하는 걸 보고 결국 승낙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예비신부의 부모님께 결혼을 승낙받기 위해 두 달 간 노력했던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19세 연하 피앙세 박현선이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과거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오는 12월 26일 결혼을 앞둔 양준혁과 그의 예비 아내 박현선이 출연했다.



특히 예비신부는 양준혁과 결혼을 발표한 이후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예비신랑의 구두쇠 기질도 털어놓기도.


그녀는 "나이 19세 연상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양준혁과 결혼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취집 간다'는 오해를 받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재력보고 결혼하냐' '취집하네'라는 악플이 쏟아져서 속상했다.
하지만 그런 말에 휘둘리지 않았다.
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 준비 하던 중에 예비신랑의 실체를 알았다.
알고보니 그는 짠돌이 중에 짠돌이 었다.
얼마전에 10만원어치 장을 봤다.
그런데 알림 문자를 보고 바로 전화해서 '뭘 그렇게 샀냐'고 뭐라했다.
또 결혼이 코 앞이니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필라테스에 등록하겠다고 하니 '왜 돈 쓸 궁리만 하냐'면서 면박을 줬다.
예비신랑은 지독한 짠돌이에 자린고비다.
이 짠돌이랑 결혼해도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까?"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아울러 "예비신랑이 52세이다.
19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화제를 많이 됐다.
사람들이 재산보고 결혼하냐고 오해를 하더라. 양준혁을 보고 100억 자산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빠 100억 있어?'라고 물어본 적 있다"고 말하며 양준혁의 자신을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불만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짠돌이 예비신랑을 향해 "내 생일날 랍스터를 먹자고 약속을 했는데, 자주 가는 가락시장에 가서 먹었다.
그동안 양준혁에게 시들지 않는 LED 꽃 한송이를 받았다.
내가 꽃과 손편지를 좋아하긴 한다.
오빠가 '내가 죽으면 다 네꺼다'라고 하곤 한다"고 답했다.



여기에 그녀는 결혼 준비 과정에 "보통 예물 반지를 다이아로 맞추지 않느냐.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서 껴보고 싶더라. 정말 예쁘다고 하니까 옆에서 '나중에 해주겠다'고 눈치를 주더라. 결국은 자개로 반지만 하나 맞췄다.
엄마가 예단비를 예비신랑에게 바로 줬는데, 그 돈으로 다른 것을 준비하려고 하니까 '너는 왜 자꾸 돈 쓸 궁리만 하냐'고 면박을 줬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MC들은 예비 신부 박현선을 대신해 그에게 "다이아반지를 왜 10년후에 맞추기로 한거냐"고 물었고 그는 "다이아반지 해줄수도 있는데, 사실은 한번 끼고 마는거 아니냐. 당연히 사줄 마음은 있다.
하지만 다이아 반지는 사치같고 실용적이지 않은것 같다"고 변명하기도.


뿐만 아니라 장모에게 받은 예단비로 목걸이를 사주겠다는 약속에 "날짜를 잡았다.
사실은 내가 굉장히 바쁘다.
목걸이 사려고 날 받는 중이다"며 해명했고 MC들은 "내일 당장 가서 맞춰줘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영자는 "결혼 준비를 재미있게 해야하는데, 그는 해치운다는 느낌이다"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앞으로의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자녀 계획을 세웠다.
2남 1녀 정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신부는 "내가 아기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이자, 現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자 멘토리 야구단 감독이다.
2011년부터는 사업가로도 변신, 식품과 레스토랑, 스크린야구존 사업 등도 병행한다.
KBO 리그 통산 타자 WAR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타자이며, 아직까지도 그의 명성과 기록을 뛰어넘은 사람은 몇 안 된다.
이승엽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의 1990년대~2000년대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이만수-양준혁-이승엽으로 이어지는 본좌 계보 중 한 축이다.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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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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