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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배우와 신인감독 이중생활
기사작성: 2020-06-02 10:22:26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정진영이 배우로, 또 신인감독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정진영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에서 삼남매를 둔 아버지로 분했다.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정진영은 좌충우돌, 고집불통으로 식구들과 사이가 멀어져 외로움을 느끼는 못난 가장이자 우연한 사고로 인해 22살로 돌아간 김상식 역할을 맡았다.
33년차 연기 내공으로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를 통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한편 오랜 시간 꿈꿔왔던 영화감독에 도전한 정진영이 직접 각본을 쓰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영화 '사라진 시간'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


형구 역할을 맡은 조진웅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주 미스터리하고 미묘한 맛의 영화”라고 말했다.


정진영 감독은 “타인이 규정하는 삶과 자신이 바라보는 삶, 그 부조리한 간극 속에 놓인 한 사람의 고독과 외로움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6월 18일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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