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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클래식한 종영...박은빈·김민재 키스 엔딩
기사작성: 2020-10-21 11:12:0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마지막 이야기를 펼쳤다. 두 주인공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더욱 단단한 사랑을 완성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캡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마지막 이야기를 펼쳤다. 두 주인공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더욱 단단한 사랑을 완성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캡처

후속작 '펜트하우스' 오는 26일 첫 방송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박은빈 김민재의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최종회는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이 오랜 상처를 묻고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채송아는 짝사랑했던 바이올린과 천천히 이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올린의 빈자리는 경후 문화재단의 기획이라는 새로운 꿈으로 채워졌다. 박준영은 차이콥스키 콩쿠르에 나가지 않았다. 대신 자신을 얽매는 부채감과 과거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음악을 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이별의 아픔을 겪고 한층 견고해진 사랑을 완성했다. 박준영은 졸업연주회에서 채송아를 위한 피아노 연주를 펼쳤다. 앵콜곡 슈만의 '헌정'에는 채송아를 향한 박준영의 사랑이 담겼다. 채송아는 "말보다 음악을 먼저 건넸던 사람이 지금은 말 없는 음악으로 내게 마음을 건네고 있다"며 박준영의 진심을 느꼈다.

채송아는 연주회가 끝난 후 박준영을 찾아가 "사랑한다"는 고백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 박준영 또한 연신 "사랑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입을 맞췄고 반지를 나눠 끼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SBS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펜트하우스'를 편성한다.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의 치열한 연대와 복수를 담는다.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tissue_ho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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