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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손승연,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이승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재해석
기사작성: 2020-10-24 14:32:01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가수 손승연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손승연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코너 ‘유스케X뮤지션’의 마흔네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손승연은 “항상 방송을 보면서 저도 이 코너에 출연해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함께 하게 됐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최근 영화 ‘보디가드’를 재해석한 동명의 뮤지컬에 출연했던 손승연은 “‘보디가드’ 뮤지컬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아 공연을 했다.
저의 롤 모델인 휘트니 휴스턴이 된다는 것이 너무 꿈만 같은 일이기도 했고 뮤즈였던 휘트니 휴스턴 덕에 가수의 꿈을 꾸고 이루게 됐다.
그녀의 삶을 체험한다는 게 가슴 벅찬 일이다”고 전했다.
손승연은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과 ‘Run To You’를 자신만의 소울풀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손승연이 선곡한 오늘의 노래는 이승환의 대표곡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였다.
2006년 발매된 정규 9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다큐멘터리 속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내와 남편의 안타까운 사연을 계기로 만들어진 이 곡을 선곡한 손승연은 “이 다큐멘터리를 함축해서 노래와 함께 뮤직비디오처럼 만든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어서 불러보고 싶은 마음에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의 감상 포인트로 “이 곡이 너무 명곡이다 보니 최대한 보존하고 싶었다.
누를 끼치고 싶지 않고 원곡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며 제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원곡과 거의 비슷하게 들리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꼽았다.
손승연이 재해석한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의 무대가 이어졌다.
손승연은 원곡의 서정적인 반주에 맞춰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노래 중간부터 호소력 짙은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원곡과는 다른 손승연만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승연이 이날 방송을 통해 재해석한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는 24일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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