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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황제처럼 군림하는 투자 전문가 김회장
기사작성: 2020-11-27 20:45:00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황제처럼 직원들을 부리는 투자 전문가 김회장은 누구일까.


2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상장 기업들을 골라내는 안목이 뛰어나 큰 투자 수익을 내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한 김회장에 대해 전한다.


대박의 꿈을 꾸는 사람들은 그에게 투자금을 맡기고, 그의 투자회사에서 투자금을 모집하는 직원으로도 일을 하고 있다.
이 직원들에게는 또 다른 아주 특별한 임무가 있다.
전 직원들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엔 본인이 어버이고, 스승인 거다", "콘서트 하는 거랑 똑같이 했다고 보시면 된다", "제일 중요한 행사는 본인의 생일이다"라고 제보했다.




김회장을 위한 '행사'를 열기에 바빴다는 직원들은 완벽한 행사를 위해 춤 연습과 리허설을 한다.
난타, 부채춤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준비해야 했다고 한다.


비상장 주식의 대가로 소문난 김회장에게 투자금을 맡겼지만 수익금을 전혀 받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하나(가명) 씨는 수익이 나지 않자 투자금 반환을 요청하며 회사를 나오겠다고 했다.
그는 "50명 되는 사람들이 아와서 저를 둘러싸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들을 하더라. 사무실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왜 이토록 김회장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고 있는 것인지, 그가 말한 비상장 주식을 통한 대박의 꿈은 실현 가능한지 다룬다.


사진=SBS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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