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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스페인에서 소매치기 붙잡았던 '썰'…'세상에나!'
기사작성: 2020-04-07 21:00:00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배우 이시원이 소매치기를 잡았던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시원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날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촬영하다가 소매치기를 잡은 당시를 떠올렸다.



이시원은 "(스페인에서 촬영 중에) 쉬는 시간에 스태프 분이랑 술을 한 잔 하고 있었다.
와인을 가볍게 한 잔 하고 있는데, 걸인 같은 분이 음식 좀 달라고 구걸을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이어 "구걸을 하면, 구걸을 하면 되는데 손목에 스카프를 잡고 구걸을 하더라. 테이블에 제 휴대전화가 놓여 있었다.
그걸 훔치려고 하는데 소리를 지르면서 안 된다고 하고, 막 하는 와중에 사복의 잠복경찰이 오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시원은 "온갖 소리를 질렀다.
레스토랑 안에서 (사람들이) 나오고, 잠복경찰이 잡았다.
조서를 다 썼다"고 전했다.


함께 있던 박훈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이시원이 영상통화로 '선배님 소매치기를 잡았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어디야?' 하니까, 동영상으로 해맑게 (손을 흔들며) '제가 소매치기를 잡았어요~'라고 했다.
사복경찰도 손을 들어 인사를 했다.
너무 웃겼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소매치기를 잡은 당시 이시원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시원은 조서를 쓰며 박훈에게 인사했다.
사복경찰도 카메라를 향해 손을 들며 미소 짓고 있다.


이시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그녀는 지난 2009년에 연극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정식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과 석사 학위까지 받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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