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미쓰백' 소연, 배려 가득한 하차 "동생들의 인생곡 뺏고 싶지 않아"
기사작성: 2020-10-30 11:00:11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미쓰백' 4회에서는 '투명소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멤버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각자의 개성이 오롯이 묻어나는 레이나, 세라, 소율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레이나는 처음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청량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슬픈 가사를 역설적으로 표현해 내 호평을 받았다.
세라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투명소녀'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 여인의 향기가 짙게 풍기는 무대를 선사했다.



4년 만에 서는 무대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소율은 육아 중에서도 틈틈이 연습, 한의원을 찾아갈 정도로 온몸에 찾아온 통증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무대 위에서 노래와 춤을 안정적으로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소연이 '미쓰백'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작진분들, 회사와 오랜 상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상상도 못했던 아픔을 가진 다른 동생들과 경연을 통해 인생곡을 뺏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사진=MBN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 0

다른 의견 0

  •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 상처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모티콘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사진▽ 다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