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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 직원에 성남사랑상품권 지급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
기사작성: 2020-09-16 14:18:02
네이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직원들에게 지역 상품권을 지급한다. /더팩트 DB
네이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직원들에게 지역 상품권을 지급한다. /더팩트 DB

상품권 지급 규모 3억 원…약 6200여 명에 5만 원씩 제공

[더팩트│최수진 기자] 네이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16일 네이버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들에게 '성남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약 3억 원으로 네이버와 주요 계열 법인 6200여 명의 모든 직원에게 지급된다. 사용은 네이버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소재 8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이번 상품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일부 직원들이 원격근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모바일'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가 직원들에게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4월 전 직원에게 '성남사랑상품권'을 제공한 바 있다. 당시 주요 계열법인을 포함해 5800여 명의 직원들이 5만 원씩 받았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3억 원 수준이다.

당시 네이버는 "이번 상품권 지급은 원격근무 기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편, 전환근무 기간 회사 구내식당의 밀집도를 낮춰 코로나19 방역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해당 소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원격근무를 도입했으며, 그동안 주 2회 출근하는 전환 근무 등의 과정을 거쳐 현재는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환 근무 기간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용 물티슈·개인 치약 등을 담은 개인위생 키트도 함께 제공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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