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1, 내년 1월에 나온다?
기사작성: 2020-10-19 10:38:05

삼성전자가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를 내년 1월에 공개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폴더블폰 등으로 제품군을 넓힌 만큼 기존 플래그십 출시 전략을 수정해 시장에 대응할 거라는 분석이다.


19일 <샘모바일>, <안드로이드센트럴> 등 외신과 국내 부품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 혹은 '갤럭시S30'이라 불리는 갤럭시S 신제품은 예년과 달리 내년 1월 공개돼 1월 말~2월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를 2월 발표 후 3월 초 출시해왔다.
한 달가량 제품 출시 일정이 앞당겨진 셈이다.


갤럭시S21(갤럭시S30) 유출 렌더링 이미지

이 같은 출시 전략 수정은 플래그십급 제품군이 다양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 '갤럭시Z 폴드2' 등을 선보이며 제품 발표 시기와 출시 일정을 고심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시작으로 '갤럭시Z 폴드2', '갤럭시S20 FE' 등 언팩 행사만 세 차례 열렸다.
이처럼 다양해진 제품군의 출시 간격을 조정하기 위해 S 시리즈의 출시를 앞당길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미·중 갈등 여파로 글로벌 시장에서 화웨이가 빈자리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연말에 출시되는 '아이폰12'와 출시 간격을 좁혀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도 풀이된다.


갤럭시S21(갤럭시S30)은 일반, 플러스, 울트라 세 가지 모델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각각 6.2인치 평면 디스플레이, 6.7인치·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갤럭시S21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사전 제품 유출로 유명한 IT 트위터 계정 '온리크스'에 따르면 울트라 모델은 S펜이 적용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S펜 내장 슬롯은 없지만 별도로 S펜을 지원할 거라는 예상이 나온다.
또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온리크스가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카툭튀'는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 블로터 | 이기범 spirittiger@blote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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