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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發 입국자 격리 연장…내달 말까지
기사작성: 2020-03-26 20:11:34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일본 정부는 26일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를 내달 말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NHK는 이날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특별조치법에 따라 이날 구성한 정부 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과 중국발 입국자들을 2주 동안 지정장소에서 격리하는 조치는 이에 따라 당초 계획한 것보다 한 달 늘어나게 됐다.
한국과 중국에 머무르다가 일본에 입국하는 내국인에게도 적용된다.
대기 장소는 외국인의 경우 호텔 등 숙박시설이며 내국인은 자택이다.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럽 21개국과 이란에 머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도 거부하기로 했다.
오는 27일 0시부터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 21개국과 이란에 머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한다.


28일 0시부터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7개국과 이스라엘, 카타르 등 중동 국가를 포함해 11개 국가에서 일본으로 오는 입국자에 대해 지정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고 일본의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도록 한다.
이 조치는 내국인에게도 적용된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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