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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시황] 외인·기관 매도에 다시 무너진 1700선
기사작성: 2020-04-01 16:24:02
1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69.18포인트(-3.94%) 내린 1685.46에 마감했다. /김세정 기자
1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69.18포인트(-3.94%) 내린 1685.46에 마감했다. /김세정 기자

코스피 약세…3.94% 내린 1685.46 마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전 중 혼조세를 겪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동반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시장은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가 거세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해 향후 2주간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미국 지수 선물 하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코스피는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다 1700선을 내줬다. 전장 대비 69.18포인트(-3.94%) 내린 1685.46에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은 이날 강한 개인 매수세를 보였다. 이날 개인은 1조151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2억 원, 6199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25위까지 줄줄이 내렸다. 특히 상위 10개 종목인 삼성전자(-4.08%), SK하이닉스(-5.88%), 삼성전자우(-2.74%), 삼성바이오로직스(6.12%), NAVER(-4.12%), 셀트리온(-13.54%), LG화학(-4.26%), 현대차(-3.72%), LG생활건강(-4.37%), 삼성물산(-5.25%)이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 업종은 항공사(+5.23%), 통신장비(+3.87%), 전문소매(+2.52%)가 오름세였던 가운데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 교육서비스, 제약, 카드 업종 등이 6~10%가량 내렸다.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기 전까지 식품, 콘텐츠 관련주가 강세였으나 지수가 급락하며 오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 역시 장중 혼조를 겪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7.23포인트(-3.03%) 하락한 551.84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버 캡처
코스닥 시장 역시 장중 혼조를 겪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7.23포인트(-3.03%) 하락한 551.84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버 캡처

코스닥 시장 역시 장중 혼조를 겪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7.23포인트(-3.03%) 하락한 551.84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1061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1억 원, 162억 원을 매도했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별 상위 종목에서는 엇갈린 결과가 나타났다. 에이치엘비(+1.22%), 스튜디오드래곤(+0.51%), 케이엠더블유(+9.16%), 헬릭스미스(+5.09%)는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1.93%), 씨젠(-14.76%), 셀트리온제약(-18.02%), CJ ENM(-5.76% ), 코미팜(-9.09%)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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