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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토탈샵 뜬다…오프라인서 新트렌드 탐색
기사작성: 2020-06-07 09:30:32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토탈샵’이 뜨고 있다.
상품 판매는 물론
여행이나 인테리어 관련 상담 및 예약, 사진 촬영 등까지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본점 지하1층 더웨이브 코스모너지 팝업 매장에서 반려동물 용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집사 마켓’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관련 패션, 리빙, 식품,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2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18일까지 7일간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별사진관’의 포토 서비스도 선보인다.
별사진관은 행사 기간 2m 크기의 대형 ‘파인애플 칵테일바’ 콘셉트를 최초로 공개해 앙증맞은 반려동물을 바텐더로 변신시키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13일에는 본점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 나온 펫펨족을 위한 셀프미용, 셀프목욕 클래스도 진행된다


대표상품으로는 골드로니의 닭가슴살 져키를 20% 할인된 9600원에, 오지의펫테이블의 ‘강이지 캐릭터 컵케이크를’ 9500원에, 모니카의 ‘강아지 스파보’를 2000원에 판매한다.
당일 도축 신선육으로 강아지 자연식을 만드는 ‘춤추는 도기넛’은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곤충 단백질로 만든 ‘버기넛’을 최초 공개한다.
이외에도 골드로니와 플러쉬퍼피 전제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한 중고마켓 컨셉을 반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 강아지들을 초대해 이들의 중고 소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팬들과 소통하는 ‘셀럽마켓’도 진행한다.
반려견 3마리의 일상을 소재로 한 ‘너무 귀여워서 푸들푸들’을 연재하는 ‘김푸? 작가’는 13일과 20일 오후2시에, 강아지의 유튜브 먹방과 ASMR로 유명한 ‘콜라’ 와, 앙증맞은 포메라이언 형제 ‘모카라떼’는14일 정오12시에 진행한다.



한편, 반려동물시장 내 소비자들은 물품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병행하는 추세다.
오픈서베이의 ‘2020 반려동물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과 배송의 편리함 때문에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반면, 여러 브랜드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문을 연 ‘프리미엄 펫 부티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옥상공원 총 310평 규모에 입점해 반려동물 유치원부터 호텔, 미용, 재활 치료, 필라테스, 카페, 놀이터, 식품 및 용품 판매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아 롯데백화점 펫MD프로젝트팀 팀장은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개별 카테고리의 성장은 더딘 수준이라 의식주 관련 모든 용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스토어 형태가 경쟁력을 가질 것”이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용품과 특화 서비스를 한데 모은 토탈샵과 대형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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