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경기도 2회 연속 종합우승,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막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휠체어컬링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도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원도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강릉, 춘천, 평창)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장 먼저 시작된 알파인스키에서는 최사라(16·서울)와 한상민(41·경기)이 각각 여자부 대회전(시각)과 남자부 대회전(좌식)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2관왕에 성공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는 권상현(22·전북)이 남자부 4km 클래식과 6km 프리(입식)에서 우승하며 4회 연속 3관왕 차지했다.
최보규(26·서울)는 6km 프리(시각)에서 전년도 우승자 임준범(20·전북)를 0.5초 차로 따돌리고 3관왕이 됐다.
휠체어컬링 결승전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다.
작년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 경기도는 결승에서 강원도를 만나 1엔드에 5점을 따며 순항하는 듯 했으나, 이어진 2, 3, 4엔드에서 강원도에 계속 점수를 내줘 5대 4까지 쫓겼다.

7엔드에는 6대 6까지 따라잡히며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마지막 8엔드에서 경기도 스킵 김종판의 마지막 샷이 강원도의 스톤을 밀어내며 7대 6으로 우승했다.

3·4위전에서는 휠체어컬링의 유일한 실업팀 서울과 2019년 국가대표 전남이 만나 7엔드까지 6대 6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나, 마지막 엔드에서 서울이 1점을 추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을 장식한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는 강원이 서울에 18대0 완승을 거두며, 13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경기도는 3·4위전에서 충남을 2대1로 꺾고 동메달을 가져갔다.
종합우승은 경기도(2만 4024.20점/금25,은17,동14)가 차지했다.
2위는 서울(1만 8321.60점/금14,은6,동11), 3위는 강원(1만2880.60점)이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kenny@sportsseoul.com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news_sports&no=13462 ]

추천 0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