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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지고 제주 비기고, 선두권 대전만 웃었다…또 대혼전 양상
기사작성: 2020-08-01 22:00:01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K리그2가 또 다시 혼전에 빠졌다.

1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13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웃은 선두권 팀은 대전하나시티즌이다.
대전은 충남 아산 원정에서 2-1 승리했다.
전반 36분 김승섭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대전은 후반 8분 안드레가 시즌 10호골을 터뜨리며 여유롭게 앞서 나갔다.
후반 17분 헬퀴스트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대세에 영향을 주는 골은 아니었다.

같은 시간 제주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비겼다.
제주는 전반 13분 만에 박찬용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6분 ‘수트라이커’ 임동혁이 동점골을 넣긴 했지만 역전까지 만들지는 못했다.

한 시간 늦게 열린 경기에서는 수원FC가 안산 그리너스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수원FC는 전반 13분 만에 한정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38분 펠리팡, 후반 14분 김태현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1-2 패배로 끝났다.

이날 경기 결과로 선두권 순위 싸움은 더 복잡해졌다.
승점을 얻지 못한 수원FC는 25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대전은 연승을 거두며 24점을 획득했다.
수원FC를 1점 차로 바짝 쫓아가며 우승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제주는 21점으로 3위를 유지했지만 4위 전남 드래곤즈(19점)의 추격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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