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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민은행, 부산 BNK 코로나19 극복 기금 연고지에 전달
기사작성: 2020-03-26 14:09:01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정규리그를 조기 종료한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과 부산 BNK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노력 중인 연고지에 성금을 기부했다.
국민은행은 26일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진행한 선수단 애장품 자선 경매 수익금과 팬들의 후원금, 구단 자체 성금 등을 모아 청주시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선수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어 선수단과 팬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뜻깊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팬 여러분께 가장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 받은 청주시 체육교육과는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KB스타즈 선수단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자농구 신생팀 BNK도 1000만원을 부산시청에 전달했다.
시즌 중단 발표 이후 가진 팀 미팅에서 코로나19 피해극복에 힘을 모으자는 선수단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성금 기부를 추진했다.
BNK 유영주 감독은 “지역시민들과 팬들이 구단에 보내주신 사랑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다.
그래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이번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멋진 경기로 팬들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BNK가 부산시에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지역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방역용품을 지원하는데 상요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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