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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름 알린 허윤동, ESPN "18세 투수 무실점 승리, ML에서도 2번 뿐"
기사작성: 2020-06-02 10:11:01
허윤동. 제공 | 삼성라이온즈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BO리그를 중계하고 있는 ESPN이 프로 선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허윤동(삼성)을 주목했다.
ESPN은 1일(한국시간) 지난주 KBO리그에서 나온 가장 인상적인 기록을 전하면서 허윤동을 언급했다.
허윤동은 지난달 28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안타 5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유신고를 졸업하고 2차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허윤동은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고졸 신인 선발 데뷔전 승리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01년 6월 19일생인 허윤동은 18세 349일에 승리투수가 됐다.
ESPN은 만 18세 349일에 승리 투수가 된 허윤동을 조명하면서 메이저리그 기록을 곁들였다.
매체는 “삼성의 좌투수 허윤동은 1900년 이후 2명의 메이저리그 투수만이 해낸 것을 성공했다”면서 “만 18세 나이에 KBO리그 데뷔전을 치러 무실점으로 롯데를 침묵시켰다.
현대 메이저리그에서 18세 투수가 데뷔전 무실점 승리투수가 된 경우는 1961년 샘 맥도웰과 루 크라우스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ESPN이 언급한 맥도웰은 18세 359일의 나이에 미네소타전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3안타 5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크라우스는 18세 52일에 LA에인절스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9이닝 3안타 5볼넷 6탈삼진 완봉승을 거뒀다.
고졸 신인으로 KBO리그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면서 미국에 이름을 알린 허윤동은 로테이션상 오는 3일 잠실 구장에서 LG를 상대로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를 치르게 된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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