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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지역별포럼 - 서문시장 맛집 정리
제목: 서문시장 맛집 정리 18
분류: 대구/경북
이름: 욘달프


등록일: 2009-02-03 14:24
조회수: 9439 / 추천수: 7


1233638646_서문시장맛집.jpg (76.2 KB)





제가 일하는 서문시장에 뭐 먹으로 오겠다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군요.. *_*

그래서 딱히 뭐 먹을껀 없지만.. 서문시장 먹거리 소개좀 해드릴께요 *_*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10년 넘게. 시장밥 먹으니 처음과 같은 감흥이 없어요..

그래서.. 몇가지 설명을 네이버지도를 보면서 -_-;;

여러 사람들이 찾는 인기 순위대로 -_-;;

여름에는 별미 비빔국수도. 괜찮아요.
1. 미성당 만두...

미성당만두는.. 4지구와 아진상가 사이에 위치한 떡볶이+ 납작만두로 유명한 집입니다.

요즘은 부산 국제시장에서 팔던 유부전골을... 메인으로 팔고 있어요...

참고로 미성당 만두는 직접만드는 곳은 없고 다 받아서 팔고 있어요. 그래서 거의 맛이 비슷.. (5개에 천원)

이집 유부전골은 먹을만 합니다. 2000원 정도 합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겨울에 좋아요..

하지만 떡볶이는.. 과감히.. 옆집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옆집) 시장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이 옆집을 애용합니다.

떡볶이가 조금더 맛있어요.. 미성당 떡볶이 보다 좀더 자극적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맛있어요.

여기 말곤 전통을 자랑하는 5지구 앞 뚱뚱할매와 홀쭉할매의 떡복이집이 있었는데... 친척한분이 다 하시면서.. 손님이 많이

줄었어요... (여기는 오래전.. 먹던 그맛이에요..)

가격은 1인분 2천원씩입니다. (그냥 달라는데로 주신다는)

2. 국수집 & 수제비집

국수집 엄청 많아요.. 길다가 걸리는게 다 국수집 & 수제비 집입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약간 맛없는데는 납작☆만두 라고 되어있는 옆에 제일 큰집이 있는데 거긴. 조금 맛이 없더라는..
(전 잔치국수매니아라서 칼국수는 모르겠어요)

지도에 국수골목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는 두집이 있습니다.

시장 사람들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 곳은 세번째 집으로... 목욕탕 의자 같은 곳에 앉아 먹는 곳이 있습니다.

제일 유명하고 양도 많죠...

하지만 제가 가는 곳은.. 저희집 바로 앞이라는 -_-;;; (장점은 많이 주신다는 ㅋㅋ)

가격은 수제비 칼국수 2,500원 잔치국수 2,000원입니다.

약간 비싼 국수를 원하신다면..찜갈비집 옆에 할매국수라고 있습니다. 거기가 3,000원인데..

맛있습니다.

3. 찜갈비집

서문시장 찜갈비집이 언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전 한 15년전부터 먹었는듯)

두 집이 있습니다. 삼미식당 & 남양식당.

원래 시장에서 이 두집은 찜갈비보다.. 돼지갈비구이로 더 유명했습니다.

(남양식당 = 갈비, 삼미식당 : 찜 이 의견이 대세 였습니다.)

근데 방송에서 몇번 나오면서... 남양식당은 갈비를 그만뒀어요.... 삼미식당은. 여전히 구이도 하는데.. 맛이 예전만 못해요..

저는 주로 삼미식당을 갑니다 (주인아주머니 따님과의 친분 + 배달가능)

주변분들이 몇번 가셨는데... 추천을 드리자면..

젊으신 분들 달콤한것을 원하시면. 남양식당. 맵

고.. 전통적인 맛은 삼미식당 이렇게 생각 됩니다..  (된장찌게도 같이나오는데 삼미가 더 맛나요)

젊은 사람들 오면 남양식당 가라 그러고. 어르신들 오시면.. 삼미식당 추천합니다.

가격은 6천원(밥값포함) 입니다. 천원 오른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확인을 안해봐서 -_-;;; (돼지갈비 한번 추천해드려봄)

참고로 시장최고의 고기맛은 "단골식당"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집고기 사주면. 다들 감탄해서 쓰러집니다 *_* (이곳은 가르쳐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면 사드릴수도)

4. 잡채만두

잡채만두골목은 약국 많은 곳에서 농협을 끼고 꺽어지면 됩니다. 여기도 다 한분이 해와서 오전에 일찍 나눠주십니다. -_-;;;

그래서 맛은 거의 동일 하고 간장 + 굽는 기술 차이입니다.

여기는 호떡옆집 아줌마가 최고판매량을 자랑하십니다. (간장도 맛있고. 바로바로 굽기 때문에.. 탄것도 없고.. 따뜻합니다.)

가격은 6개 천원이었던걸로.. (요것도 많이 올랐을듯..)

5. 그냥만두..

전통적으로 먹는 만두.. 왕만두라던지.. 찐교스라던지..

이 만두집이 3~4개월 전에 한 곳 생겼는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줄서서 기다려서 사간다는 기현상)

파출소 옆에.. 보석집 사이에 있습니다. 가격은 도시락 하나에 2,5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꾼만두와 찐교스 추천드립니다.

6. 국화빵

이곳도.. 한 8개월전에 혜성처럼 나타나 시장을 뒤덮고 있습니다.

까꿍씨가 왔다가 먹고 갔었다는.... 중학교교복 입은 분이 배달도 다니시고...

마네킹같은 의류매장소품들 파는 곳 사이에 있습니다. (지도 참조)

6개 천원입니다.


7. 호빵

호빵은. 동산상가에서 들어오는 곳에 할머니가 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들과 같이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시간에 나눠 먹는다고 10개 포장해달라하면... 할머니가... 니만먹고 줄서있는거 안보이냐고..

따뜻한 호떡대신 욕을 시원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_*

호떡 파는 곳이 많아서 헷갈릴꺼 같다는 분들이 계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다 봐도... 어느집인지 알 정도로 그집만 손님이 많습니다.

1개 700원 3개 2,000원 입니다.
8. 찌게집..

큰장식당 여기는 그냥 찌게 드시고 싶으신분들 추천해드려요...

특출나지 않지만.. 시장에는 이집밖에는 없네요 *_*

가격도 좀 비쌉니다. 대략 4,000~7,000 정도입니다.

9. 만남의 광장

1.4지구 만남의 광장이 생겼습니다.

1지구와 4지구 연결다리에 생겼는데... 국수집에서 국수드시고 올라와서 음료한잔 하시면 좋을꺼에요 *_*

욘달프의 주요 은신처랄까. *_*

생과일주스 시키면. (봄부터 가을까지) 키위쥬스는 키위하나 토마토는 토마토하나 바나나는 바나나 하나 통째로 갈아줍니다.
(물론 약간의 시럽도 넣어요)

개인적으로.. 바나나에 우유넣어서 갈아주면.. 최고라는... -_-;;

가격은 1,500원인데... 시장에 일하면. 천원입니다. *_*

커피, 코코아는 500원입니다. (이건 시장에 일해도.500원)

언제 놀러오시면.. 따뜻한 커피나 한잔 .캬~~!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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