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입니다.

좋은상성은 자리야 울트에 호응이 쉬운 영웅들 및 맞아주며 버블 에너지관리 쉽게 해주는 영웅들이죠.

겐지 질풍참-킬-질풍참-킬...반복 및 울트호응, 파라 멀리서 포탄만쏴도 죽어나가는 스플래쉬 및 울트호응, 라인은 방벽싸움 조합에 필수, 공속 상향으로 돌진조합에 몽둥이 휘두르기 및 울트호응, 트레이서 빠른 궁극기텀으로 호응, 리퍼 근접 캐릭이라 포커싱 엄청받음 및 울트호응, 윈스턴 멀티댐 및 포커싱받음.


반대 상성인애들은 안티탱커들, 장거리 공격영웅들, 돌진조합애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위도우, 디바, 호그, 리퍼, 트레이서, 파라, 겐지정도? 기본적으로 패치후 나아졌다고는하나 라인-자리야 조합이 돌진에 좀 취약한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합을짜서 팀플해도 어려운데 하물며 처음합을 맞추는 경쟁전에서는 더 그럴 것 같네요.


돌진조합에서는 자리야하실땐 최대한 방벽을 아끼셨다가 들어오며 포커싱당하는 팀원(힐러) 및 셀프버블유지하는식으로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팀보로 대게 버블빠지면 진입 많이들 하니까요 :)
혹은 우리팀 돌진팀원들로 고에너지 유지, 힐러를 버블로 지키주며 들어오는 돌진 고에너지 용접하면 어느정도 돌진의 파훼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리야는 에너지관리가 가장 중요한 영웅입니다.
돌진조합이 대세가 되고 자리야가 한동안 입지가 좀 밀렸었죠.
그 이유가 돌진이 보통 윈스턴, 디바, 트레, 겐지 이렇게 하는데
한방에 크게들어오는 뎀쥐가 없어서 자리야 에너지유지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군은 거의 모든아군과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이 쓰인거구요. 다만 꺼려지는 영웅은 디바 정도인데
디바유저가 메트리스 센스가 없으면 자리야 방병타이밍이랑 겹쳐서 에너지 유지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상성이 좋은 아군은 찰나의 순간에 뭔가를 해내는 아군들이 합이 좋아요. (로드호그 갈고리타이밍에 방병주기, 리퍼 빼꼼할때 방벽주기, 겐지 용검쓰러 튀어나갈때 방벽주기 등등)
다만 호그랑 투탱을 서게되면 탱킹유지력이 딸려서 좀 힘들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선호아군 : 디바를 제외한 모든아군.
선호적군 : 디바

비선호 아군: 디바 (센스있는 디바는 괜찮은편)
비선호 적군: 괴롭히기에 특화된 영웅들 (윈스턴, 트레, 겐지, 솜브라 등)

본인이 자리야할 때 아군 탱조합 추천순위

1순위 라자, 윈자
2순위 오자, 호자
3순위 디자

오자의 경우 에너지 채우기가 애매하고,

호자 디자의 경우 섭탱만 둘이라서 앞에 나가줄 탱이 없음


아군 딜러조합의 경우, 자리야 자체는 딜러조합을 가리지않음

중요한건 메인탱이 윈스턴인가 라인인가임

자리야는 아군이 겐트건 솔트건 다 커버 가능한데

윈자의 경우 겐트가 낫고, 라자의 경우 정솔맥 중 하나 끼는게 나음

와 좋은 답변 감사 딜러랑은 전혀 상관없고 메인탱이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