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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여아: 고단한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분류: 유기/구조
이름: 뀨ㅇㅠㅇ


등록일: 2016-10-01 20:24
조회수: 543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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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여아: 고단한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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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푸들/여아/5살/4.5kg



한쪽 눈이 하얗게 멀어져 가고 있는 하니는 

잘 보이지 않는 눈으로

달리는 차들이 가득한 도로위에서 한걸음 한걸음 정처없이 떠돌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당에서 대형견 셋을 키우던 분께서

차를 멈추고 아이를 부릅니다.


사람의 손길이 그러웠던 걸까요.

낯선 이의 손을 잡고 구조가 된 하니.

새 집으로 옮겨간 하니를 구조자분은 몇일에 걸쳐 털을 밀어주셨고

밀어낸 털 위에는 길 위의 생활동안 떠돌이 견공들로부터 

공격당한 흔적들까지 보였습니다.


몇일에 걸쳐 털을 밀어내는동안 하니는 자꾸만 마당 밖으로 나가려 하였고,

마당에 있는 대형견 큰 아이들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을까 마당밖에서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던 구조자분은 하니를 시위탁보호소로 데려갔습니다.



시위탁보호소에서 하니는 또 새로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가여운 운명이 되었습니다.


그 슬픈 눈을 가진 아이를 나주천사의집에서 새롭게 구조하였고,

그 긴 여정에 고단했을 아이를 위해 많이 안아주었고, 간식도 챙겨주었습니다.


슬픈 눈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지난 날,

이제 또 다른 가족의 곁을 그려나가고자 합니다.


하니는 목소리를 잃었고, 한쪽 눈에는 백내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하니의 여정에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하니 구조소식 글: http://cafe.naver.com/angelshousa/21880




분양주소 : 전남 나주시

분양방법 : 직접방문

분양사유 : 유기견 

분양책임비: 10만원


전화번호 : 010-팔육이공-2222

★ 입양문의는 전화로만 받습니다.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et&no=39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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