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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자기 자식들을 식용견으로 바쳐야 했던 복순이 1
분류: 유기/구조
이름: 뀨ㅇㅠㅇ


등록일: 2016-07-11 19:27
조회수: 381 / 추천수: 3





[해피빈] 자기 자식들을 식용견으로 바쳐야 했던 복순이


자기 자식들을 식용견으로 바쳐야 했던 복순이
 
 



배설물이 가득한 뜬장에서.
 
배설물과 쓰레기들이 뒹구는 조그만 우리 안에 묶여 있던 복순이
그 곳 구석에 숨어 복순이는 사람을 경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다가가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던 아이.
으르렁 거리는 눈빛엔 두려움이 가득이였죠. 아이의 피부는 살갗이 뜯겨져 나가있었고,
육안으로도 보이는 피부병들이 많이 진행이 된 상태였습니다. 
 
 
 
배 아파 낳은 자식, 식용견으로 바치다..
 

 
복순이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잔인하게도 복순이는 이곳에서 품에 안지도 못할 새끼들을 낳고 낳고 또 낳고 있었습니다.
새끼들은 전부 식용견으로 바쳐야 했어요. 
 
자신이 낳은 새끼를 식용견으로 전부 바쳐야 한다니.. 너무 잔인하지 않나요?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 일까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가여운 운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닫아버린 마음, 희망을 알려주세요.
 

 
복순이를 보며 더욱 마음이 아픈건, 아이가 사람을 보면 구석으로 숨고 경계한다는 거,
조그마한 발소리, 인기척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여 으르렁 대며 털을 세우는 모습.
사람에게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나 봅니다. 
 
아마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겠죠.
 
그동안 얼마나 아프고 또 아팠을까요?
 
 
사람만 보면 공격적으로 변하는 복순이여서 구조과정은 난관의 연속이였습니다.
그 난관 속에서 복순이는 나주 천사의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든 상처,
그 상처 사람이 치유해주려 합니다. 복순이에게 희망을 알려주세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복순이에게 희망 나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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