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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이 만든 미나의 눈물자국을 치유해주세요. 1
분류: 유기/구조
이름: 뀨ㅇㅠㅇ


등록일: 2016-07-21 20:25
조회수: 492 /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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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이 만든 미나의 눈물자국을 치유해주세요.




생명의 기계가 되는 곳, 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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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을 아시나요?

아이들이 인간의 필요로 인해 품에 안을수도 없는 새끼들을 출산하는 곳,
그 안에서 몇번의 출산으로 나약해지고 늙어가는 곳.

인간의 기준으로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 평가를 받아 쓸모 없어지면 버림받는 곳.
매우 잔인하고 끔찍한 곳 이랍니다. 이 지옥같은 곳은 미나를 처음 만난 장소입니다. 




번식장에서 평생을 몸을 바치고 개장수에게 넘겨지다.

미나는 번식장에서 평생을 바친 아이랍니다.
품에 안을 수 없는 새끼들을 낳으며 악취 가득한 그 곳에서 이용됐던 미나.

시간이 흐르자 번식장에서는 미나가 쓸모 없어졌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들의 기준에서 쓸모 없어진 미나는 개장수에게 넘겨졌습니다.

행복할 시간도 없이 또 폐쇄된 공간에서 지옥같은 생활을 하게 된 미나.
쾌쾌하고 악취가 가득한 뜬장에서 말이죠.


 
미나를 구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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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사의집에서는 미나가 개장수에게 넘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미나와, 
다른 아이들을 어렵게 구조했습니다.

미나의 눈은 포도막염으로 망가져 가고 있었고, 아이는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물자국이 심했습니다. (포도막염이 많이 진행된 미나의 눈은 현재 통증을 줄이려 애쓰고 있습니다.) 

인간때문에 아픔 가득한 눈을 가지게 된 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보면 꼬리를 흔들며 웃어주는 미나
이 모습을 보고 정말 마음이 미어지고 답답해져 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인간으로서 미안했습니다. 

평생을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살았으면서... 아이는 어쩜...이렇게 웃어줄 수 있을까요? 
미나는 방긋방긋 웃기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요?



미나에게 관심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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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누릴 행복도 누리지 못한채 아픈 흔적을 눈에 남긴 미나.
이 흔적은 고스란히 입양의 문턱에서 미나를 여러번 좌절 시키곤 합니다..

세상을 가장 따뜻하게 바라보며 웃는 미나,
번식장과 뜬장의 아픔에서 이제 벗어나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미나에게 관심과 사랑을 선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나에게 희망 나눠주기 : 
 
미나 소식 더 보기 : http://cafe.naver.com/angelsho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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