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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길냥이를 구했습니다. 일단은. 22
분류: 유기/구조
이름: 드롹운


등록일: 2014-08-08 21:55
조회수: 5025 / 추천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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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터 근무중인 학원건물 1층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것이 나더니 어제부터는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희들(강사들)은 그냥 길고양이가 새끼 낳았나 보다 하고 별 생각 없이 지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생선

비린내는 그냥 누가 고양이 밥 줬나보다 했구요.


그런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무래도 심상치 않고, 무엇보다 어미 고양이가 한번도 목격되지 않아

원장이 쌓여 있던 물건을 치웠는데...

저희가 너무나 쉽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이 녀석들을 그냥 버린 것인지 이미 네마리 정도의 새끼는 죽어 부패되어 구더기가 잔뜩 창궐한 상태였고

단 한마리만 살아 남아 간신히 저희가 수습했습니다. 뭘 어떡해야 할 지 몰라서 일단은 지역 24시간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초유? 라는 것과 젖병을 사서 왔습니다.


문제는 이녀석을 어떡하든 살리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동물병원 원장님이 젖병으로 아이 먹이는 것을 보여 주셨는데

건드리면 부서질 것 같은 녀석을 어떻게 잡고 기가 막히게 젖병을 물리시는지... 한번도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으니 무서워서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남자 선생 넷이서 아직도 퇴근 못하고 이걸 어쩌나 하고 있네요.


김포-부천-인천-서울 일대에 고양이가 한 고비 넘길때까지 키워주는 병원같은 시설이 있나요?

일단은 살려야 겠습니다 비용이야 어떻게 되든간에.

정보가 있는 분,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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