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질문 입니다.

그런데 강원도 고향집에도 3년계약 kt인터넷을 들여놓고 월 5천원까준다고 재약정하라시네요.

제가 4인가족중 3명은 다 엠모바일로 바꿔놨는데 아버지 본인 통신사는 절대로 lg u+ 잘 터진다고 사수하고 계십니다.

선택약정도 매번 만일의 경우 이야기하면서 안 하시고, 공시지원금 받아서 폰 바꾸라는 것도 귀찮다고 안 하시죠.

옛날에 하던 특판 할인이면 버리기 아까운 게 사실입니다.

그걸 몰라서 제대로 된 답변을 드리기가 애매합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약정 명목으로 5000원을 할인해준다는 건가요?? 아니면 혜택을 이미 받고 있다는 건가요??

통신판매원 말을 그렇게 믿으시면서 자식한테 역정내는 아버지에 솔직히 지치네요.

아무래도 이 상품인 거 같은데 만약에 모회선인 아버지 회선을 없앤다면

할인받고 있는 2번째 회선에 요금상승이 있는 건 맞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상황부터 좀 확인해야할 것 같네요.

일단 계약 자체가 제 명의로 되어 있지 않은지라 머리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