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개통수령 입니다.

강변 테크노에서 10군데 이상 돌아 다녔습니다.

요금제 후려치는데도 있고 선약 녹여서 파는데도 있고 대놓고 카드 영업하는데 다 있더군요

하지만 역시 뽐뿌 파워 덕분에 조사를 좀 하고 가서 호갱은 되지 않았습니다.

카드, 요금제, 할부기간 등은 다 걸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카드 없고 요금제 무난한데 찾았습니다. 

개통하고 다음날 통신사 전화해보니 실제로 할부원금 0원이었고 요금제도 같았습니다.

부가서비스가 있었지만 뭐 몇천원이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그 매장이 일단 사람이 많았습니다.

노트 10+ ㅅㅋㄱㅂ / 부1 / 89 / 36

노트 9 ㅅㅋㅂㅇ / 부1 / 79 / 1.5

노트 9 ㅋㅌㄱㅂ / 부1 / 79 / 35

S9 ㅅㅋㅂㅇ / 부1 / 69 / 0

* ㅋㅌㄱㅂ하신 분은 가족결합이 너무 파워풀해서 ㄱㅂ했습니다. 

제가 봐도 ㅂㅇ할 이유를 못 찾을 정도로 가족할인이 아주..

성지도 가봤는데 역시 발품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지인들은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만 받고 하는데 크게 관심 없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발품을 팔 시간과 용기?가 있어야 되거든요. 불안해 하는 분들도 많구요.

아이폰 몇년 쓰고 맛 가기 시작해서 바꿨는데 그래도 이번에 최신형으로 바꿔서 좋네요.

근데 아이폰과 갤럭시는 정말 장단점이 너무나 뚜렷하다는거..

아니 노트 10+가 최신형 핸드폰인데 뒷판 울리는게 말이 됨?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나 진짜 ㅋㅋㅋㅋ

장점도 많은데 기본이 안된 느낌이 너무 강해. 뒷판 울리지를 않나 상단 스피커 거의 내장돼서 안들리지를 않나...

화면 크고 시원시원하고 디자인 좋고 기능도 좋은데 다음폰은 아이폰이다 ㅋㅋㅋㅋ

기본은 지켜야지..

는 제가 잠깐 흥분했네요, 다 좋은데 기본이 안됐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만..

2년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