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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 겨울 싸나이를 위한 오뎅과 우동다시 , 우동 면발 (다양/배송비) 161
분류: 식품/건강
이름: 피철철


등록일: 2012-12-11 21:48
조회수: 35083 / 추천수: 197
링크: http://밑에서 찾으세욤


1355229297_UDONG.jpg (63.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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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대기업 오뎅이 올라온것을 보니 간만에 오뎅국이 확 땡기는 김에

좋은 오뎅 함 소개해 볼라합니다. (먹을거리는 처음 올려보네요)


따땃한 오뎅국물이 땡기는 계절이 왔습니다.

입천장이 데일것 같이 시원 뜨근한 국물에 쏘주를 한 잔 쭉 빨아주면 정말 죽이죠.


요즘도 부산가면 잔 술로 소주를 파는지 몰라도 예전엔 남포동 극장 골목 앞에 가면

종이컵 잔 술 한 잔에 천원(1병이 2잔나옴) 두툼한 오뎅 하나에 오백원씩 파는 노점이

있었습니다.


부산에 여행을 가면 꼭 여기에 들려서  2~3천원에 알딸딸해져서 남포동 바닥을 돌아다니며

예쁜 부산 언니들을 구경하다....머 구경만 하지 별거 있겠습니까? 절대 없지요!!

그냥 구경만 하다 술 기운 떨어지면 또 잔 술에 오뎅...

또 구경하다 술기운 떨어지고 지루해지면 또 잔 술에 오뎅...


여행가서 낮술에 살짝 취해 지나가는 예쁜 언니들 구경하는건 참으로 멋진 일이죠!!

여러모로 아름답던 시절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서울에 오뎅 전문점이 우후죽순 유행을 탓지만 그때 먹은 부산 오뎅같은 맛은

없었습니다. (도데체 어디서 오뎅을 떼어오는지...오뎅바 하는 양반들 다 반성해야 함)

그러다 가끔 그 때 그 맛이 나는 오뎅을 파는 포장마차를 보긴 했지만....

"정말 맛있는데 어디서 떼어오세요?" 라고 물어보긴....참으로 난감한것.

이런 그저 떼어와서 끓이기만 하는 재료로 장사 하시는 분들은 재료 자체가

경쟁력이라 일종의 영업비밀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럴때는 그냥 자주 다니면서 어떤 봉지, 어떤 박스에서 재료를 꺼내나

유심히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장사 잘하시는 분들은 박스나

비닐봉지를 꼭꼭 싸서 멀리 버립니다.)


그러다 어쩌다  상표를 확인하였으니......이게 효성어묵이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에 찾아보니..아는 사람등 다 아는 유명한 어묵...

예전에는 부산 오뎅이 서울까지 잘 안올라왔다고 하데요...

물론 오뎅 봉다리에 부산이란 두글자 안 박힌 오뎅이 없지만

보통 오뎅 앞에 붙는 "부산" 두 글자는 LOVE표 인형 같이 그저 디자인.

진짜 부산에서 만든것들이 올라와서 서울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쉽게

사먹을수 있게 된것은 몇년 안된 일이라는 설...

(저 역시 동대문에서- 20년 전- 오뎅을 팔아봤습니다.)


부산에서 알아주는 오뎅에 몇개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좀 크고

서울에서 쉽게 입수하기 좋은, 즉 포장마차로도 많이 나가고 택배도 잘

부쳐주는 업체가  미도, 환공, 효성
(네이버에 쳐보시면 가끔 요리 동호회에서 공구를 합니다.)


포장마차나 오뎅집 중에서 이 집 좀 틀리다, 생선 살 맛이 난다!! 맛있다! 라는

느낌이 들면 대체로 이 업체들 것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가격이 비쌉니다.)


이상하게 집에서 오뎅국을 끓이면 희멀거니 업소같은 깔이 안나오고 시원하지도

않고 입에 착착 안감기죠.


국물맛의 경우 제일 큰 차이는 어떤 오뎅이냐도 중요하지만 또한 중요한것은 어떤

조미료를 쓰냐 입니다. 다시다랑 간장,  삼호나 대림 뭐 이런 어묵으로는 맛있는 오뎅국을 끓일

수가 없습니다.


조미료의 경우 보통의 업소의 경우 청수 우동다시를 쓰고요 조금 신경쓰는곳은

농심 우동 다시를 씁니다. 일식집의 경우 혼다시라는것을 쓰는데 조금 더 비쌉니다.


업소용 음식이란것은 원래 조미료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요...생산성이라는 문제가

있고 단가의 문제가 있고 몇십년 공장을 해온 이들의 노하우를 일개 식당에서 따라가기

어려운 문제도 있기 때문이지요.


우동다시의 경우 오뎅국을 끓일때 아니더라도 김치찌게나 된장찌게에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집에서 우동을 끓일때도 아주 유용하지요.

보통 업소에서 김치찌게나 된장국을 먹었는데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다시다) 맑은데

입에 착착 감기고 달착지근 하면서 시원하다!! 싶은 경우 이 우동다시를 썻을 확율이

대단히 높습니다.


집에서 오뎅국을 맛있게 끓이려면....그저 우동다시로 국물을 내고 무 숭덩숭덩 썰어넣고

청량고추 몇개 잘라 넣고 맛있는 오뎅을 넣으면 대충 맛있는 업소용 국물맛이 나지요.

간은 이 다시로 반쯤 맞추고 반쯤은 소금을 맞춘다고 생각해야 안질리고 오래 먹을수

있습니다. 아 다시로 맞춰도 되지만 첨엔 맛있어도 나중에는 금방 질릴꺼에요.


여기에 다시마는 기본,  멸치 좀 넣어주면 더 좋고요 업소는 게나 새우나 양파나 뭐

별 희안한 재료를 다 쓰기도 합니다.


설명이 쓸데 없이 길었네..

이게 가격은 참 싼데...파는 오뎅만 달랑 사긴 배송비가 아까운 감이 있습니다.

우동 다시는...왠만한 식구라면 조미료에 미친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1년안에 다 먹을

수도 없습니다. ...


저번에 약통 사신 분들...아님 나눠줄 용기와 사람이 있는 분들은 농심...

혼자 죽도록 먹어야 한다.  비싸도 상관 없다는 분들은 혼다시로 가시면 됩니다.


원래 개인몰이나 한 회사꺼만 파는 몰은 올리면 안되는거 같은데...

이게 옥션이나 지마켓에서도 팔지만 비싸요...

회원가입 하기 싦은 오픈마켓에서 찾아도 다 나오고요

이런데는 양만 좀 되면 그냥 전화해서 시켜도 다 보내줍니다.

예전엔 아예 쇼핑몰 자체가 없었으니깐요.

옥션은 네이버 찍고 가는거 아시죠?






효성 어묵
http://www.hsfood.kr/52_mall/01_mall.php?goods_idx=3






미도어묵
http://www.midomall.com/?NaPm=ct%3Dhal0kvs8%7Cci%3D0IC00031-areu389008J%7Ctr%3Dsa%7Chk%3D28ca577d27fe85906d9b0506aa2c9ef8e64f729e






환공어묵
http://www.xn--ob0b73yk8h2kr.kr/shop/shop.asp?BGI=4&sub_do=Read&Idx=14&MenuFirst=MenuFirst1&MenuSecond=MenuSecond1






혼다시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3085274&frm3=V2






농심가락우동다시

http://anjumaru.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27&inflow=naver&NaPm=ct%3Dhal0tqgg%7Cci%3D0Ie0001s-GreJx0000-9%7Ctr%3Dsl%7Csn%3D166116%7Chk%3D27076a816fe77f8d9e8f295db52dac6063cb747a


글고 우동 다시 사시려는 분들은 면도 사야죠!!  보통 면발 좀 맛있다 싶은 우동집들...

천일 사누끼 우동 쓰는 집 많아요! 업소용 치고 비싸서 그렇지(개당 400원대) 비니루에 들어서

스프랑 파는 싸구려 우동이랑...차원이 달라요~

http://anjumaru.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08&category=001016

우동다시 사는 분은 꼭 사세요! ...전문 우동집 그 면발이에요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130081 ]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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