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뽐뿌 입니다.

옛다 누린내

해당제품의 특성을 볼때 재미가 아니라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자 정보입니다

겪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서양인들 특유의 유전자, 아포크린샘의 발달로 인한 체취는 동야인의 입장에서 생소하고 버티기 힘든것임에 분명하니까요

다만 누린내라는 표현의 어감이 좀 과하다고는 저도 생각합니다

그건 전세계인이 동일할겁니다. 그건 백인들이라서가 아니라 사람마다 귀지 색이 다른게 아닐까요? 저두 오랫동안 귀청소 안하면 노랗게 보일때가 있어요 .

체취 정도의 표현을 쓰는게 맞다는 얘기입니다 누린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고기나 치즈 발효식품에 쓰는 표현이지 사람에게 쓰기 적합한 표현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새, 체취는 오픈박스 물건 특히 직접 살에 닿는 물건의 구입에 굉장히 주효한 정보이구요

동양인 중에서도 한국인은 아포크린샘 발달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적은 민족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해당유전자가 발달한 한국인은 다 호랑이에게 잡아먹혀 사멸했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요

밑에 귀지 이야기가 있지만 이 귀지특성과 아포크린샘 발달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가 동일한 유전자이고 단순히 귀지 색깔의 문제가 아니라 서양인들은 왁스형태의 귀지가 나오고 데오드란트가 필수인 것으로 여겨질 정도의 체취가 납니다 

누린내라는 표현이 가지는 어감은 분명 인종차별적으로 볼 요소가 있고 그걸 옹호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거구요

하지만 인종 차별이 아니라 단순 유전적 특성에 대한 팩트는 차이이고 정보입니다 깔건 까더라도 맞는건 맞는거죠 

서양인을 싸잡아 매도하는것이 안된다면 상기 글쓴이의 표현하나로 전체 정보, 모든발언을 싸잡아 인종차별로 모는것도 잘못된겁니다 

예를 들어, 헤드폰, 이어폰, 마사지 기기, 의류(신발포함), 전기 면도기 등은 위생적인 문제도 있으니 그냥 새거 사서 쓰는게 속 편하다 생각합니다.

막상 받았는데 상태 별로고 약간 냄새 나고 그러면 반품해야 되는데 반품하는데도 스트레스 받고 그럴 필요는 없다 봅니다.

그냥 새거 사세요. 위에 분이 누린내라고 하신 건 이유가 있는 겁니다. 발꼬랑내 란 말도 있는데, 삼시빌 님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듯..

그럴수도 있는데 중고제품에서 어떤 상태이냐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반품이 어려운 직구물품의 경우는 더 중요하구요 그냥 사용감이 있다고 표현하면 그정도야 감수할수 있지 하며 샀다가 후회하는 사람 많죠 해포가보시면 그런 후기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사용감이 있을수 있다는 얘기만 듣고 잘못 구매한다면..

단어 사용은 특유의 냄새 체취정도로 써주면 좋을듯 합니다

그거는 사람을 비하한거지 제품 얘기가 아니니깐요.

원래 댓글 쓰신 분이 딱히 서양인이라고 하지도 않았고.

원 댓글 보시면 말씀하시는 논리가 이상함은 깨달으셨겠죠? 이쯤에서 그만 할 때 됐습니다.

해뽐님들만? 아님 뽐뻐님들 모두 이런 표현에 너그러우신건지 모르겠으나 이전에 자게 정게 외 게시판에 외국인들이 한국 비하하는 단어나 표현 사용시 우리는 그들을 격렬하게 욕하고, 비하했습니다. 하지만 전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을 넘어 동양인을 싸잡아 비하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글쓴이 님이 쓰신 내용중 "서양인 특유의 누린내"라는 표현이 서양인들이 우리한테 눈��는 표현을 한것과 뭐가 다른가요? 지금 글쓴이님도 느끼신게 있어서일까요?어제 제가 첫 댓글 단 후, 바로 수정까지 하셨어요.

왜 저희는 외국인들의 표현에 민감하면서 우리가 쓰는 표현에는 너그러우신거죠? 캡쳐된 내용이 누군가페북이나 트윗에 올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그들이 아무렇지 않게 너그럽게 넘어갈 문제라고들 보시나요?

"서양인 특유의 누린내"라고 쓰셨었고, 어제 제가 첫댓글 단 후 수정하신겁니다. 저분 글 수정 시간을 보세요. 그리고 님 외국인 친구가 니가 쓰는 물건마다 한국인 특유의 마늘냄새가 난다라고 하시면 어떨거 같으세요?

그렇다면 수정한 글을 물고 늘어지는 것도 좀 아니다 생각합니다만..

작성자 본인이 반성하고 바꿨다 볼 수 있으니..

대충 이쯤에서 그만하라는 건 괜히 하는 말이 아니죠.

모르면 닥쳐라가 아니라 그런 상황, 표현이 나온 최소한의 배경지식은 가지고 딴지를 걸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쓰는 표현에만 민감한것도 아닙니다 

여기 누가 외국에서 쓰는 표현 얘기 하신분 있나요? 삼시빌 님밖에 없습니다

글쓴이님이 느끼신게 있어서?

자신의 공격적인 표현이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거라고 자신하시나 보네요

굳이 한국인의 마늘냄새까지 언급해가며 댓글을 써대면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냥 피해가죠

온갖커뮤니티에서 이런 꼬장꼬장한 선비질로 얼마나 많은 업로더, 정보제공자들이 떠나갔는지 죄소 10년은 보아온것 같네요

남의 표현을 지적하려면 본인도 예의를 갖추시고

배경지식은 알고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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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효과 얻으면 뽐뿌에서 상주는거 아니자나요.  이게 선비질인가요? 저 같은 꼬장꼬장 선비들때문에 정보제공자들이 떠나간다? 저를 선비라 비꼬시던 말던 상관없습니다만, 정보제공을 못받을게 무서워 내 생각과 의견을 말 못한다면 커뮤니티라는 공간은 무의미 하겠지요. 더이상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 댓글이 불편하네요

이게 처음 다신 댓글입니다

인종차별 얘기하시려면 본인도 예의를 갖추셔야죠

설마 지금 재밌으라고 이런 표현 쓴건 아니죠? 그냥 사용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라는 단어표현은 안되나요? 혹시 외국인이 대한민국 중고품 딜 올리면서 한국인 특유의 마늘냄새가 날 수도 있다고 하면 가만 있으실래요? 

그냥 ‘서양인 특유의 누린내는 과한 표현이니 사용감 정도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준이면 충분히 서로 기분 상하지 않고 의사소통이 됩니다

특별히 저도 댓글을 달지도 않았을 테구요

비꼬기부터 훈계까지 들어있는 댓글을 쓰시고선 지금 저보고 비꼰다고요?

왜 본인은 남한테 이정도 수준이면 충분하다라고 하면서 과한표현으로 댓글을 쓰십니까?

본인이 내로남불이란 생각은 안드십니까?

"서양인 특유의 누린내"라는 표현은 너무 과하셨던것 같습니다. 이글을 볼 수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정말이지 모욕감을 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 자체가 게시판 특성상 너무 어울리지 않아서 제가 감히 과한 표현을 했던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수호자님, 그 누린내의 배경지식이 전 아직도 궁금하고 이해가 안가지만 그런 말씀 하시면서 님 역시 말 돌려 비꼬신건 마찬가지에요. 또한 전 님이 비꼬던말던 상관없다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저는 훈계질 할 능력은 안되요. 그런데 인종차별에 대해 말씀드린것을 훈계로 느끼신다는게......  

그리고, 지금 이 내용의 주제는 인종차별을 논한것이지 님과 제가 예의나, 내로남불 따져가며 싸울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쪽으로 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