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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아들 부모님이 너무 옥죄십니다 3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0-05-22 20:01
조회수: 369 / 추천수: 0




 

 

 

직장생활 총 6년차 되는 30대 초반입니다.

 

아시겠지만 솔직히 직장 다니다 보면 힘들어서 집에 와서 그냥 퍼지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그거가지고 자꾸 뭐라 하시고 그러네요 부모님이

밥을 안먹으면 왜 안먹냐부터 시작해서

늦게오면 뭐하다 늦게왔냐 일찍오면 왜 일찍왔냐

청소좀 해라 설거지좀 해라

게임하고있으면 나이가 몇살인데 게임하냐

 

그렇다고 생활비 안드리고 얹혀사는것도 아니고

다달이 하숙비 내라고 50만원씩 꼬박 가져가세요.

 

그리고 사실 저런 잔소리들보다 더 짜증나는건 그냥 뭐랄까....

언젠가부터 부모님이 아무소리 안하고 계셔도 저 스스로 걍 눈치를 보게 돼요... 

그게 스스로 너무 답답한데도 눈치보게되네요 자꾸

 

그래서 정말 숨막히고 혼자 시간 보내고 싶을땐 

휴가내고 서울 어디 비즈니스 호텔 잡아서 하루 혼자 지내고 들어가요.

집에다간 친구들이랑 놀러간다 혹은 출장간다고 뻥치구요...

 

저도 이런게 좀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해서 나가살고는 싶은데

막상 서울에 좀 괜찮게 나가 살아보려니 돈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오피스텔 월세 50,60이 기본이니.. ㅜ

지갑사정 생각하면 차마 그렇게못하겠고.

 

뭔가 집에 들어와도 맘이 편하지가 않고 회사 두번 출근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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