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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6X 사용 후기 Part.2(스냅 사진) - 카툭튀가 아깝다!!! 2
분류: 휴대폰
사진가: 애기늑대임

등록일: 2018-07-10 00:57
조회수: 1520 / 추천수: 0


Mi6X_Photo_title.jpg (67.9 KB)
iP8P_IMG_0388.JPG (157.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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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포함하고 있으니 방문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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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6X_Photo_title.jpg

 

미6X가 발표되었을 때, 스냅드래곤 660 탑재는 물론이고 Sony IMX 센서로 중무장한 카메라가 유독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홍미노트5 대비 조리개는 더 밝고????


당시에는 이미 미노트3로 미 라인업의 카메라에 대한 확신(?) 비스무레한 느낌이 있었던지라 뒷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이미 중국 등 리뷰를 통해서 미6X의 카메라가 홍미노트5와 비슷한 성능이란 얘기들도 봐왔었습니다만 직접 받아본 미6X의 두툼한 카툭튀는 뭔가 좀 찍힐 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스쳐지나갔던 많은 스마트폰들 중에 카툭튀가 이리 심한 폰은 처음이기도 했구요! ㅋㅋㅋㅋㅋㅋ


아래 사진들은 미6X 카메라의 기본기만 알아보기 위해 외부조명과 삼각대, 그리고 자동모드에서 셔터버튼만을 이용해서 촬영되었습니다.


아무리 기능이 많아봤자 풀오토 자동이 엉망이면 그건 몹쓸 카메라라고 생각을 해야 하니까요~ ㅋ



  외부 조명(약 5200K, 주간 일광) 사진 샘플 - 보급형에서나 보던 화밸을............


홍미노트5 대비해서도 픽셀 피치는 조금 줄었습니다만 조금 더 밝은 조리개에 꽤 큰 기대를 걸었었는데요. 역시나 모바일 기기에서는 그리 큰 차이를 기대하긴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그나마 피사체가 잘 나오긴 하는데 아래 아이폰8 플러스와 홍미노트5 대비해서도 화이트 밸런스가 이상하다는 걸 확인이 가능하실 텐데요.

iP8P_IMG_0388.JPG

Mi6X_IMG_20180701_1942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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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이트밸런스, 홍미노트5 이전 홍미 시리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런 수준입니다.


예전 홍미 시리즈들에서도 느낀 거지만 인공조명 하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긴 합니다만 실내가 대부분 인공조명임을 감안했을 때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긴 힘들구요.


피사체 자체의 선예도만 보자면 제 눈에는 홍미노트5 보다는 조금 나은 듯 하지만 그게 그리 큰 차이는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Mi6X_Photo_Out.png

 

미노트3와도 같은 AP에 같은 ISP를 사용할 텐데 결과물이 이리 다르다는 건 샤오미의 티어 나누기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거겠죠.



  수동 화밸은 조금 나아지긴 하는데.....


카메라 앱에 있는 프로페셔널(수동) 기능을 통해서 화밸을 태양광으로 맞춰보면 미6X의 AWB가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Mi6X_IMG_20180701_19425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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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인 홍미노트5는 화밸을 조절 해봐도 오토화밸(AWB)과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데요.


미6X는 같은 폰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화밸에서 차이가 납니다. 수동으로 화밸을 조절한 사진은 아이폰8 플러스 대비 조금 차가운 느낌이 나지만 그나마 미8 등의 플래그쉽과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듯도 하구요.

Mi6X_Crop_WB.png

 

이런 부분은 SW 업데이트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샤오미가 지금껏 한 번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라 아쉬움이 좀 남네요.



  실내 형광등 下 사진 샘플 - 홍미노트5보다 뭉개지는 거 같은데.....


형광등 아래에서 찍은 사진은 조명을 이용한 사진보다는 화밸이 조금은 맞아 들어가는 듯 합니다만 이제는 또 선예도에서 문제가 좀 있는 걸로 보입니다.

iP8P_IMG_0391.JPG

Mi6X_IMG_20180701_194223.JPG

RN5_IMG_20180701_194352.JPG

 

홍미노트5 대비 조금이나마 밝은 조리개를 탑재하고 있지만 픽셀 피치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나타내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크롭된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만 원본으로 보면 홍미노트5 대비해서도 곳곳에서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Mi6X_Crop_in.png

 

물론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정도로는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고, 이전 샤오미 스마트폰 폰카들 보다는 그나마 좀 나은 모습이긴 합니다만 미6X 카메라 만큼은 오랜 만에 좀 아쉽다는 느낌이네요.



  Portrait(Bokeh) - 화밸은 틀어져도 조금 낫네!!


미6X도 듀얼 렌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광각+망원렌즈의 구성은 아닙니다.


미6X의 메인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Sony IMX486 센서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에 포트레이트에 사용되는 세컨드 카메라는 메인 카메라와 초점 거리가 같은 500만 화소의 Sony IMX376 센서를 4개 합해 2천만 화소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인공 조명 하에서 화밸은 조금 틀어졌을 지언정 품질에 있어서는 홍미노트5 보다는 조금 나은 걸 볼 수가 있는데요.(위 아이폰8 플러스 / 아래 미6X)

iP8P_Bokeh_IMG_0397.JPG

Mi6X_Bokeh_IMG_20180701_195306.JPG

 

망원렌즈의 힘을 전혀 빌리지 않은 100% 이미지 프로세싱만으로 탄생되는 포트레이트 결과물이이라고 생각을 했을 때에는 그럭저럭 쓸만한게 아닌가 생각 중입니다.


다만 망원렌즈가 아니니 다른 스마트폰들처럼 음식모드니 뭐니 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사체들을 포트레이트로 촬영하기엔 조금 무리가 따를 걸로 보이구요!



  이러니 홍미노트5와 비슷하단 소리를 듣지!!!


위 샘플 사진들이 확대가 되질 않는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사용된 사진들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구요. 


물론 미6X가 홍미노트5 대비해서 더 우월하단 평을 듣는 건 전면 카메라 입니다.


전면 카메라도 후면 세컨드 카메라와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구요. 직접 찍어봐도 홍미노트5로 찍은 오징어보다는 좀 더 잘생겨보이는 오징어가 있긴 하던데요. 이건 여러분들의 시신경 건강을 위해 보여드릴 수가 없으니..... ㅠㅜ


홍미노트5 대비 조리개가 조금 더 밝은 건 맞지만 Dual PD는 또 빠져있어서 초점을 잡는 건 조금 느리다고 하니 거의 비슷한 수준의 카메라라고 생각을 해도 무방할 걸로 봅니다.


한편으로는 나름 미 라인업이라고 홍미노트5 보다 좀 더 다양한 수동 조절 기능이 있으니 이것저것 찍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도 같구요.


올해 샤오미 스마트폰들 리뷰하면서 카메라는 딱히 불만을 가지진 않았었는데요. 미6X는 기대치가 너무 높지 않았나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만 화밸 만큼은 용서가 안 되네요!!


일단 다른 폰카들과 같이 조금 더 촬영해보긴 하겠습니다만 제발 인공조명만 제대로 판독을 못한 거였으면 좋겠네요! 날씬한 몸매라 그립감 정말 좋은데 말이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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