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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포뮬러 v Fomula v 사용기. 그리고 비추 5
분류: 일반
이름: 장보러왔다요


등록일: 2018-03-05 22:08
조회수: 1999 / 추천수: 0


KakaoTalk_20180305_215932516.jpg (577 KB)


게이밍의자는 아직 적정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제품군입니다.

업체에 따라서 10만원 정도인데 만족스러운 성능과 안정성을 보이는가 하면

20만원을 호가하는데 xx 쓰레기 xxxxx 삐꺾꺼리는소리 키보드치는 지금도 나네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KakaoTalk_20180305_215932516.jpg등받이를 거꾸로 맸네요

 

 

1. 조립 혼자서 힘듬

뭐 근데 이건 대부분의 게이밍 의자의 특성일 겁니다.

조립한번하면 다시 해체할 일이 거의 없는 가구다 보니 애초에 언젠가 낡아서 폐기되기 전까지

단 한번 조립할텐데 그걸 위한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는 안하겠죠뭐. 하단부 조립할때 혼자선 제대로 끼우기 어렵다던가, 등받이를 좌석에 조립하기위해 한손으로는 쇠 프레임을 강하게 당기고 한손으로는 나사를 끼운다던가 하는 얘기입니다. 성인남자인데 조립 1시간 걸렸습니다.


2. 팔걸이 불안정성.

팔걸이 높낮이를 바꿀수있는걸 성능으로 선보이는데 말이죠

뭐 다 좋다 이겁니다

근데 겁나 덜컥거립니다. 밑의 의자와 접해있는 하단 쇠판때기의 볼트를 더 조이니 마니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님들이 손대서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높낮이 조절 버튼 내부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어물쩡 넘어가겠죠. 항의하면 그저 적당히 둘러대면서 '^^; 제품특성상 약간의 이격은 존재하기에 조금 흔들릴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라고할게 뻔합니다.

저라면 말이죠, 차라리 팔걸이 기둥을 사각형에

가깝게 만들었을 겁니다. 그럼 덜 흔들리겠죠. 물론 그것 말고도 이정도의 흔들림은 설계를 통해 얼마든지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가구전문업체가 아니라 노하우가 모잘랐던가, 아니면 역시 가구전문업체가 아니라 프로토타입을 여러번 만들 재정적 규모가 안되서 문제점을 캐치했음에도 개선할 수 없었다던가 말이죠. 어찌됐든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 제가 느끼는 이 과도한 흔들거림은 아무리봐도 설계상에서 제대로 된 검토를 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3. 삐걱거림 심함

사실 이것때문에 글쓴겁니다.

아주 치명적이죠. 그저 앉아있고 조금 몸을 좌우앞뒤로 기울이면 삐꺾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매우 거슬립니다. 그리고 고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에 뭐시기 이 업체의 이사님? 되시는 분이 거의 드러누운 사진을 써서 왠지 안정성에 신뢰를 받아

사시는 분들이 많을것같습니다만 그 사진에는 이 의자가 얼마나 삐꺽거리는지는 알수가 없죠. 

'든든하게 무게 중심이 잡혀있어 뒤로 넘어가지 않습니다.'라고 그 사진하단에 광고카피를 적어놓으셨습니다만, 넘어가지 않는것만이 의자의, 20만원짜리의 미덕일까요? 애초에 다리받침이 없는 제품이라 아예 드러누울 정도로 등받이를 젇힐 일이 오히려 더 적습니다. 90도는 커녕, 한 45도만 조절되는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덜 삐꺽거려야 하는게 의자의 미덕입니다.


솔직히 까고말해서요, 이게 20만원짜리라서 이렇게까지 쓰는겁니다. 피시방에서 대량으로 구입하는 게이밍의자가 대략 10만원선일 거에요. 그럼 좀 삐꺽거려도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디자인에 이정도 쿠션을 가지고 있는 의자니까 그냥 넘어간단말이죠. 근데 이거 20만원짜리에요. 아무리 제품의 등급과

적정가격선이 아직 없는 제품군이라고 할지라도 20만원짜리를 사면 디테일한 부분이나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갈려야지, 시시때때로 신경거슬리게하는 삐꺾거리는 소리가 날거라곤 생각안한단말입니다.


특히 더 화나는건, 원래 가구전문 업체가 최고라며 거기서 10만원짜리를 산 같은 작업실동료는

삐꺽거리는 소리 하나없이 잘 만들어진 게이밍의자사서 옆에 앉아있다는 겁니다. 아 저도 거기서 살걸 그랬네요 걍. 그친구가 먼저사고 난다음에 산건데 전 왜 그 적정한 물건을 보고도 삽질을 했을까요.

어느 업체의 어느 제품인지까지 여기다 적으면 이 회사가 겁나 불쌍해지니까 안할랍니다.

 


구입은 2주정도 됐는데 말이죠.

첨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런 부분들이 안보였는데

신혼효과는 2주가 한계였나봅니다. 지금 너무나도 후회하고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8-03-14 09:03:2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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